MTB가 산에서만 타는 용도가 아니잖아요 호칭이 그렇지 아마 올라운드 잔차라는 개념에 가까울 것 같읍니다 저 역시 대부분 도로만타고요 왜냐하면 사실 울나라 도로사정을 보면 지역에 따라 차이가 좀 많은 편이지요 저가 사는 동네는 거의 준 오프로드수준의 도로이니 사이클(싫기도 하지만)탈 엄두가 안납니다 그리고 도로를 타면 꼭 빨리 달려야하는 것 인가요? 개개인 개성대로 그냥 즐기면서 타면 되는거지요 그리고 저의 경험으로보면 MTB로 거친 산을 타는 이보다는 그냥 도로위주(양호한 산 포함)를 타시는 분이 더 많았던 것 같읍니다 한마디 더 공부하는 학생은 놔두고 돈 벌이라도하는 분들이라면 글쎄요 잔차가 그렇게 호사스런 스포츠인지 의문이네요 오히려 제 주제에 맞지않는 자동차문화의 제고가 더 필요하다고 봅니다 잔차 최고로라도 1천만아래로 알고 있는데 건강을 위해,자동차이용의 자제등등 계산해보면 전 충분히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봅니다 전 잔차타고나서부터 왠만하면 걸어다니고하니 한 달 자동차기름값으로 5만원이면 충분하네요(예전엔 40만원정도) 저 역시 잔차를 3백이상씩은 투자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 이내라면 얼마든지 투자할 생각입니다 무엇보다 건강이 많이 좋아져서 더 좋으네요
>아이디 바꾸었습니다. 좀 부르기 쉬운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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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의 등급이란게 과연 뭘까요?...과연 그런게 있기는 한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 아니면 어쩌면 우리 소비자는 메이커에 놀아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피해 망상까지생기죠.
>
> 장터에서 물건을 사려고 물건들을 보면, '로드만 몇달 탔습니다.' 라는 글을 종종 봅니다.
>궁금증이들더군요. '왜 로드만 탈거면서 사이클을 안사지?...', 더 이상한것은 정말 엠티비로
>로드만 타시는 분도 계시다는 것 입니다.(물론 어반을 이야기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 천만원 짜리 티타늄급 엠티비보다, 중고 50만원짜리 소라급 싸이클이 훨씬 빠를텐데...말이죠...
>
> 용도는 무시한채 등급만 앞서나가거나,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가 아니고, 남들도 저 자전거
>타니까, 이정도는...이런 것 때문에 등급이란걸 메이커에서 만든건 아닐까 라는 망상이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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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바꾸었습니다. 좀 부르기 쉬운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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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의 등급이란게 과연 뭘까요?...과연 그런게 있기는 한건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 아니면 어쩌면 우리 소비자는 메이커에 놀아나고 있는게 아닌가?...라는 피해 망상까지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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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터에서 물건을 사려고 물건들을 보면, '로드만 몇달 탔습니다.' 라는 글을 종종 봅니다.
>궁금증이들더군요. '왜 로드만 탈거면서 사이클을 안사지?...', 더 이상한것은 정말 엠티비로
>로드만 타시는 분도 계시다는 것 입니다.(물론 어반을 이야기하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 천만원 짜리 티타늄급 엠티비보다, 중고 50만원짜리 소라급 싸이클이 훨씬 빠를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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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도는 무시한채 등급만 앞서나가거나, 자신에게 맞는 자전거가 아니고, 남들도 저 자전거
>타니까, 이정도는...이런 것 때문에 등급이란걸 메이커에서 만든건 아닐까 라는 망상이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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