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얀스 포이그트(독일) 32h 18'23
2. 크리스토피 모로(프랑스) 1'50
3. 랜스 암스트롱(미국) 2'18
4. 미카엘 라스무센(덴마크) 2'43
5. 알렉산더 비노쿠로프(카자흐) 3'20
6. 바비 율리히(미국) 3'25
7. 이반 바소(이탈리아) 3'44
8. 얀 율리히(독일) 3'54
9. 카를로스 사스트레(스페인) 3'54
10. 조지 힌캐피(미국) 4'05
투르 드 프랑스 10구간 출발지가 농민들의 항의로 변경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코스변경을 요구하는 그르노블 농민들과의 협상을 통해
당초 오늘 밤 그르노블에서 시작되는 10구간 레이스의 출발장소를
인근 브리그노로 바꿨습니다.
농민들은 투르 드 프랑스 레이스로 양과 소 등 가축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농민들은 대회를 강행할 경우 레이스를 방해할 계획이었다니까
불상사는 피한 셈입니다.
이에따라 10구간은 당초 192.5㎞에서 181㎞로 줄었습니다.
세계적 권위의 대회도 지역민들의 '님비'로
변질되는 사태가 벌어지는 군요.
대회치루고 나면 일대가 난장판되는 우리에게도 '타산지석'입니다.
2. 크리스토피 모로(프랑스) 1'50
3. 랜스 암스트롱(미국) 2'18
4. 미카엘 라스무센(덴마크) 2'43
5. 알렉산더 비노쿠로프(카자흐) 3'20
6. 바비 율리히(미국) 3'25
7. 이반 바소(이탈리아) 3'44
8. 얀 율리히(독일) 3'54
9. 카를로스 사스트레(스페인) 3'54
10. 조지 힌캐피(미국) 4'05
투르 드 프랑스 10구간 출발지가 농민들의 항의로 변경됐습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코스변경을 요구하는 그르노블 농민들과의 협상을 통해
당초 오늘 밤 그르노블에서 시작되는 10구간 레이스의 출발장소를
인근 브리그노로 바꿨습니다.
농민들은 투르 드 프랑스 레이스로 양과 소 등 가축들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농민들은 대회를 강행할 경우 레이스를 방해할 계획이었다니까
불상사는 피한 셈입니다.
이에따라 10구간은 당초 192.5㎞에서 181㎞로 줄었습니다.
세계적 권위의 대회도 지역민들의 '님비'로
변질되는 사태가 벌어지는 군요.
대회치루고 나면 일대가 난장판되는 우리에게도 '타산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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