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예전엔 아닌 것 같기도 했습니다 ^^

9inch2005.07.12 22:05조회 수 204댓글 0

    • 글자 크기


안녕하세요? 거의 유령(?)에 가까운 회원입니다. ㅎ



예전에 - 대략 2~3년전? - 에는



산악자전거 타는 사람은 다 좋다.

우리(?)는 서로 믿을 수 있다.

온라인 장터에서도 왜 못믿고 물건 미리 못주냐.

같은 취미 가진 사람들끼리 '그까이꺼' 저렴하게 나누어 쓴다.



전부다 다 이런 것은 아니라고 할 수도 있지만, 대체로 뭐, 이런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그때는 실명제도 아니었고 등록하지 않는 이상 정해진 아이디도, 로그인도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나쁜 사람도 동화될 수 밖에 없을 듯한 분위기였죠.  -.-;;

요즘의 왈바로서는 정말 상상하기도 힘든 분위기이죠. ^^

그때는 왈바 자체가 '동호회'의 성격을 갖는 것 같기도했고요.

변화의 원인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산악 및 고급 자전거가 널리 보급되고 왈바가 그 허브, 대표 사이트의 역할을 하게 되면서 그 모습이 이렇게 변하여 간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때와 지금의 왈바의 기능이 달라진 것이려니 생각합니다.



그냥 그런 적도 있었다는 겁니다. ^^


    • 글자 크기
어머니와 자전거를 탔습니다 (by drmash) 가슴이 뻐근합니다. (by jango)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97
37000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gowookwi 2005.07.12 174
36999 힘내시기 바랍니다. 벼랑끝 2005.07.12 236
36998 어머니와 자전거를 탔습니다 drmash 2005.07.12 442
예전엔 아닌 것 같기도 했습니다 ^^ 9inch 2005.07.12 204
36996 가슴이 뻐근합니다. jango 2005.07.12 144
3699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oamstar 2005.07.12 165
3699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indra099 2005.07.12 168
3699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_ _ 썬샤인 2005.07.12 741
36992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rokmc3178 2005.07.12 198
36991 어머니와 자전거를 탔습니다 jango 2005.07.12 182
36990 삼가 고인에 명복을빕니다.. 실크로드 2005.07.12 790
36989 가슴이 뻐근합니다. flanker 2005.07.12 166
36988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skyjung7 2005.07.12 167
36987 쉬실때.. 도둑 조심하세용 -_-; Fany 2005.07.12 656
36986 이번 화악산 4cross 행사에 경품이 추가되었습니다. 노바(이전무) 2005.07.12 437
36985 힘 내십시오! AstroBike 2005.07.12 232
36984 아...정말 안타깝습니다. 바램 2005.07.12 196
3698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chiffon 2005.07.12 143
36982 한강에서 절대 방어운전합시다. feelit9 2005.07.12 1023
36981 강남병원 실려가신분 회복하셨답니다.. siren401 2005.07.12 16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