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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대회... 역시 mtb인들은 다르더군요

노랑고무줄2005.07.12 13:35조회 수 116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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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 성격에 어긋나는줄 알지만 사람을 찾을려고 합니다. 첫번째 비포장 다운에서 그만 앞과 뒷바퀴 모두 펑크가 나서 도움을 주셨던 분을 찾고 싶은데 막막해서 여기라도 올려 봅니다. 615번 달고 있었구요. 게년 외발샥에 파란색 바디 타고 있었습니다. 처음에 펌프 랑 패치 빌려주신분은 기억이나는데 패치용 본드 빌려 주신 분이 기억이 나질 않네요. 꼭 돌려드리고 싶은데 연락 주세요. 아참 저 그리고 완주 했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거기서 앞뒤 빵구난거 메우고 있으면서 보니  매너없는 분도 가끔 보이더군요. 추월할때는 추월하는 사람이 왼쪽이나 오른쪽을 뒤에서 알려주고 비켜 가는게 타당하다고 보는데 이건 자기가 갈테니 비키라고 소리치는 분들이 더러 계시더군요. 분명 왼쪽 라인은 비어있었는데 다른분 들은 그리로 잘만 가더만... 그리고 딸랑이 쭈-----욱 쓰시는 분도 한분 계셨습니다. 바퀴 하나도 아니고 앞뒤 두개 다 갈면서 오랜 시간을 한 곳에서 보내고 나니깐 별게 다 보이더군요. 완주하게 도와주신 엑수바이크소속님 그리고 강촌mtb소속님 너무 고맙습니다. 그리고 본드 꼭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연락주세요
문경일 011201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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