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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명복을 빌며...

Biking2005.07.12 19:49조회 수 17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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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힘드시더라도 힘내세요

운명이하고 생각하세요..

어쩌겠습니까..

인명은 제천이거늘..

당분간은 주머니속에 모난 돌맹이를 넣고 다닌다고 생각하세요

자꾸 생각 날 때 주머니에 손을 넣고  모난 돌맹이를  만지게 되죠

모난 돌맹이에 찔려 손이..가슴이 아플것입니다.

그렇게 자주 만지다 보면  모난 돌맹이가  닳아서

아프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가 올겁니다..

시간이 세월이 약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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