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투르 드 프랑스, 과연 암스트롱

ming2005.07.13 08:41조회 수 533댓글 0

    • 글자 크기


   암스트롱이 투르 드 프랑스 선두를 다시 찾았습니다.
암스트롱은 오늘 새벽 프로게에서 쿠셰벨로 이어진 178.5km의 10구간 레이스를
4시간50분35초에 달려 스페인의 알레한드로 발베르데에 이어 2위로
결승선에 들어왔습니다.
    
   암스트롱은 종합성적 37시간 11분 4초를 기록하며
덴마크의 미카엘  라스무센을 38초차로 제치고
이틀만에 '옐로저지'를 되찾았습니다.
  
   암스트롱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다리도 가벼웠고, 라이벌들 보다 좋은 포지션을 차지했다.
옐로저지를 입고 은퇴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알프스 산맥에서의 첫번째 구간인 10구간 레이스에서
얀 울리히 등 나머지 우승후보들은 모두 부진한 모습을 보여
암스트롱과의 격차가 더욱 벌어졌습니다.
  
   '영원한 2인자' 울리히는 암스트롱에 4분2초 뒤져있고,  
비노쿠로프도 종합순위 16위로  내려앉았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00
36960 요즘 유행하는 개그 동영상1 마루 2004.02.21 511
36959 스포키에서 나온 레이싱1 webpl 2004.02.23 511
36958 자전거의 역사와 엄복동 선수 k52299 2004.02.29 511
36957 그동안의 일을 쭉 지켜 봤지만....... stinky 2004.03.19 511
36956 자전거 분실... hwsftw 2004.03.27 511
36955 Market의 분쟁과 문제점의 원인은... ARAGORN 2004.04.30 511
36954 사고 현장 목격! zkskz 2004.05.17 511
36953 방법...^^ 비밥 2004.05.28 511
36952 인라인 vs 자전거 necobus 2004.06.04 511
36951 김밥을 냉동실에 보관하셨다가... prollo 2004.06.07 511
36950 용산을 가는것 같은 기분을 만드는 몇몇 샵들의 행태.. Fany 2004.07.11 511
36949 잡았습니다.. 디스크 브레이크 .. 에구구~~ 십자수 2004.07.14 511
36948 페달링하면 뚝뚝 소리가 나더니만.. 75를 향해 2004.07.16 511
36947 조금은 답답하군요.....우리나라 부품사정.... 시지프스 2004.07.26 511
36946 초보 자전차 구입 gigauser 2004.08.09 511
36945 Job놈 들이군요. 날초~ 2004.08.30 511
36944 허무한 경험 음주원숭이 2004.09.09 511
36943 솔직히.... Only 2004.09.24 511
36942 자전거 분실시 경찰에 신고하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eslly2049 2004.10.01 511
36941 대신 회원정보는 공개되었으면... hardfree 2004.10.05 51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