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악자전거로 반드시 산을 탄다는 보장이 없기 때문에..현재 산에서 타고 싶은 마음이 드신다면 생활자전거로도 충분히 탈만한 산들이 주변에 꾀 있읍니다. 특히 수리산 정도라면 전혀 문제가 없다고 보아집니다.
안전장구 헬멧 (없다면 빌려서라도 가져가는 것을 권장),장갑(목장갑이라도)을 준비하시고 혼자 가시는 것이 좀 어렵다면, 왈바의 번개나 근처의 동호회등의 모임때 정 없다면 혼자라도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가보셔서 어 재밌네 하시면 투자할 마음이 생기시는 것이고, 재미없군 하시면 투자할 가치가 없는 것이겠죠. 수리산이 멀다면 각 지역에도 비슷한 수준의 임도로 형성된 산들을 알아보시면 됩니다.
시멘트나 콘트리트 도로가 있는 산? (남산 같은)을 오르는 것과 돌과 흙과 나무가 있는 산을 오르는 것은 다릅니다. ^^ 일단 한번이라도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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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산에서 자전거를 타 본적이 없습니다. 동네와 한강에서만 즐길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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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좋고 산도 좋아 산악자전거를 시작할 지 고려하고 있는데 마음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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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악자전거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좋아하기 어렵겠고. 물론 백만원가량의 돈을 투자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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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런데 백만원 가량의 돈을 투자하지 않으면 산악자전거를 시작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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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시작하신 걸까요? 우선 투자하고 하다보니 좋아지신 건가요? 아니면 글을 읽다보니 너무 좋아져서 투자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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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꼼꼼한 성격이라 그런지 해보지 않은 것에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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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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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걸 빌려타본다. -> 어쩌다 보니 산악자전거를 타는 친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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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회 구경가본다. -> 동호회 위주로 운영되는 대회에 그냥 구경가는 건 초 뻘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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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금타고 있는 생활잔차로 함 경험해볼 수 있는 수준의 산길? 시골길? 정도를 알아서 타본다. -> 이런 정보가 잘 안보이네요. 어설피 갔다가 낭패 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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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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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장구 헬멧 (없다면 빌려서라도 가져가는 것을 권장),장갑(목장갑이라도)을 준비하시고 혼자 가시는 것이 좀 어렵다면, 왈바의 번개나 근처의 동호회등의 모임때 정 없다면 혼자라도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가보셔서 어 재밌네 하시면 투자할 마음이 생기시는 것이고, 재미없군 하시면 투자할 가치가 없는 것이겠죠. 수리산이 멀다면 각 지역에도 비슷한 수준의 임도로 형성된 산들을 알아보시면 됩니다.
시멘트나 콘트리트 도로가 있는 산? (남산 같은)을 오르는 것과 돌과 흙과 나무가 있는 산을 오르는 것은 다릅니다. ^^ 일단 한번이라도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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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는 산에서 자전거를 타 본적이 없습니다. 동네와 한강에서만 즐길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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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좋고 산도 좋아 산악자전거를 시작할 지 고려하고 있는데 마음이 복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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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악자전거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좋아하기 어렵겠고. 물론 백만원가량의 돈을 투자 못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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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런데 백만원 가량의 돈을 투자하지 않으면 산악자전거를 시작할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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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떻게 시작하신 걸까요? 우선 투자하고 하다보니 좋아지신 건가요? 아니면 글을 읽다보니 너무 좋아져서 투자하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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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좀 꼼꼼한 성격이라 그런지 해보지 않은 것에 그렇게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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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으로 생각할 수 있는 것은 몇가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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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구걸 빌려타본다. -> 어쩌다 보니 산악자전거를 타는 친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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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회 구경가본다. -> 동호회 위주로 운영되는 대회에 그냥 구경가는 건 초 뻘쭘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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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금타고 있는 생활잔차로 함 경험해볼 수 있는 수준의 산길? 시골길? 정도를 알아서 타본다. -> 이런 정보가 잘 안보이네요. 어설피 갔다가 낭패 볼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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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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