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악자전거의 순서

indra0992005.07.13 11:35조회 수 430댓글 0

    • 글자 크기


제가 최근에 시작하게 된 시초를 간단한 예로 설명 드리자면..

일단은 집에 있던 생활자전거로 약 6개월가량 가고싶은곳을 여기저기 다녔습니다.

주로 바다를 자주 갔었고(그때 당시 왕복 4시간가량) 근처 임도나 시멘트로 포장된 시골길

정도를 꽤나 자주 다녔었습니다. 이유는 그냥 갑자기 자전거가 타고 싶어졌었거든요...^^;;

그러다 보니 이게 너무 좋은겁니다. 그래서 약 6개월의 경험을 거쳐 지금은 엄청난 애마를

가지게 되었지요..

집에 생활자전거가 있으시다니 일단은 그것으로 약간의 맛(?)을 보신다음

'아 이게 정말 자전거구나...이래서 그 쫄바지 입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는군..'  혹은

'이정도의 기분과 스릴과 그리고 건강까지...이거라면 그정도 돈은 아깝지 않아!!'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정식으로 입문할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물론 주위에 또 한분의 바퀴 매니아가 될 준비가 되어있는분이 계신다면 되도록 혼자가 아닌

두세명이서 같이 즐길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즐거움이 두배 이상이지요..

사실 저는 중학교 시절 산악자전거를 조금 타다가 자전거를 분실 하는 바람에 그만뒀던

아픈 기억때문에 다시 자전거를 시작할때 분실이나..뭐 기타 두려움이 더욱 컸었습니다.

(대차게 자빠링해서 며칠간 누워있었던 경험까지 플러스...;;)

그리고 장거리 여행시와 산에 가실때는 생활자전거라 할지라도 기능성 복장과 헬멧 장갑은

꼭 착용하시길 바라고 주위에 동호회가 있다면 그곳에서 정보도 교환하고 가끔 혼자 마실

라이딩 가는분이 있다면 같이 따라가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5
188103 raydream 2004.06.07 389
188102 treky 2004.06.07 362
188101 ........ 2000.11.09 175
188100 ........ 2001.05.02 188
188099 ........ 2001.05.03 216
18809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97 ........ 2000.01.19 210
188096 ........ 2001.05.15 264
188095 ........ 2000.08.29 271
188094 treky 2004.06.08 264
188093 ........ 2001.04.30 236
188092 ........ 2001.05.01 232
18809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90 ........ 2001.05.01 193
188089 ........ 2001.03.13 226
18808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8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8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8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8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