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하고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 연령대가 저희 동호회하고 비슷하네요. 저도 막내고요.
저희 동호회에선 나름대로 교통수칙을 지킨다는 점은 다르지만요.
그래도 산에서의 매너라든가 몇몇 부분은 건의를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의 방법을 적어봅니다.
1. 좋지 않은 행동을 하신 분께 조용히 가서 직접 말합니다. 물론 예의를 갖춰서 최대한 공손히 말해야 되겠죠.
2. 그래도 바뀌지 않는다면, 영향력 있으신 분께 말합니다.(회장님, 총무님 등등) 그 분들도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이렇다면 이 분들이 먼저 얘기하시겠지만요.) 그 분들을 통해서 지적됩니다.
3. 그 분들과 저의 생각이 다르다면 조금은 대화가 길어집니다. 그 분들의 생각과 저의 생각 중에 어느 것이 옳은지 결론이 나거나, 절충점을 찾게 되겠죠.
이 정도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나이가 어린 것에 제한을 받아서 해야 할 말을 못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옳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말씀하세요. 단, 예의를 갖춰서 말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죠? ^^;
저희 동호회에선 나름대로 교통수칙을 지킨다는 점은 다르지만요.
그래도 산에서의 매너라든가 몇몇 부분은 건의를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실지 모르겠지만, 저의 방법을 적어봅니다.
1. 좋지 않은 행동을 하신 분께 조용히 가서 직접 말합니다. 물론 예의를 갖춰서 최대한 공손히 말해야 되겠죠.
2. 그래도 바뀌지 않는다면, 영향력 있으신 분께 말합니다.(회장님, 총무님 등등) 그 분들도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신다면(이렇다면 이 분들이 먼저 얘기하시겠지만요.) 그 분들을 통해서 지적됩니다.
3. 그 분들과 저의 생각이 다르다면 조금은 대화가 길어집니다. 그 분들의 생각과 저의 생각 중에 어느 것이 옳은지 결론이 나거나, 절충점을 찾게 되겠죠.
이 정도입니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나이가 어린 것에 제한을 받아서 해야 할 말을 못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옳다고 생각하면 반드시 말씀하세요. 단, 예의를 갖춰서 말하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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