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군포시 속달동 납덕골)라이딩 시, 임도도 좋고 능선을 타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남의 조상 분묘위로 자전거를 타고 내려와야 합니까?
능선길 가운데 분묘가 있으면, 최소한 분묘옆으로 조심스레 통과를 하던가,
아님, 바이크에서 내려서 통과하는 것이 예의가 아닙니까?
비오는 날, 질퍽하고 깊게 분묘위에 남겨진 타이어 자국을 보는 심정을 아십니까?
여가 활동도 좋고, 운동도 좋지만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동네를 통과하는 라이더들에게 인상쓰지 않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