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효과만점의 기발한 그림이네요^^
자동차의 안전벨트가 종국엔 운전자 자신의 안전을 위한 것인데도 귀찮다는 등의 이유로 잘 매지 않아서 결국 법으로 강제했다는 사실은 아이러니합니다.
마찬가지로 잔차용 헬멧도 잔차인의 안전을 위한 것일진대 어떤 고수분(저의 눈엔 그렇게 보입니다.)들께선 두건 하나만 달랑 머리에 두른 채로 무지막지한 속도로 달리는 살풍경을 자주 봅니다.
자신은 실력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안전하다는 뜻인지 아니면 그까이 거 뭐 대충 다쳐도 개의치 않는다는 뜻인지는 몰라도 보는 저로서는 아슬아슬한 마음이 듭니다.
물론 운동신경이 대단한 분들도 계시다는 건 알지만 설사 그렇더라도 그분들께 제어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느닷없는 돌발상황이 닥치지 말란 법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 두려운 광경은 뒤에 유아용 밴을 달고 헬멧도 씌우지 않은 아기들을 태우고 다니는 어르신들의 무책임한 라이딩입니다. 아이들은 제자리에서 넘어져도 머리를 땅에 찧기 마련인데 그분들이 만약 돌발상황을 만나서 넘어지면 과연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까 하는 노파심에 야단맞을 각오로 "아이에게 헬멧을 씌우고 다니십시요"라고 보는 족족 말을 건네곤 하지만 '남이야 어떻게 하던 당신이 무슨 참견이냐'는 뜻밖의 반발에 부딪치면 정말 난감하기 그지없더군요. 그래도 대개는 "네 고맙습니다. 그렇게 할께요" 라는 대답을 듣긴 합니다만, 근디 벼랑끝님 아디 변경은 어떻게 하신대요?
잔차인 여러분~!!!!
헬멧을 꼭 씁시다요^^
자동차의 안전벨트가 종국엔 운전자 자신의 안전을 위한 것인데도 귀찮다는 등의 이유로 잘 매지 않아서 결국 법으로 강제했다는 사실은 아이러니합니다.
마찬가지로 잔차용 헬멧도 잔차인의 안전을 위한 것일진대 어떤 고수분(저의 눈엔 그렇게 보입니다.)들께선 두건 하나만 달랑 머리에 두른 채로 무지막지한 속도로 달리는 살풍경을 자주 봅니다.
자신은 실력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안전하다는 뜻인지 아니면 그까이 거 뭐 대충 다쳐도 개의치 않는다는 뜻인지는 몰라도 보는 저로서는 아슬아슬한 마음이 듭니다.
물론 운동신경이 대단한 분들도 계시다는 건 알지만 설사 그렇더라도 그분들께 제어 가능한 범위를 넘어서는 느닷없는 돌발상황이 닥치지 말란 법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 두려운 광경은 뒤에 유아용 밴을 달고 헬멧도 씌우지 않은 아기들을 태우고 다니는 어르신들의 무책임한 라이딩입니다. 아이들은 제자리에서 넘어져도 머리를 땅에 찧기 마련인데 그분들이 만약 돌발상황을 만나서 넘어지면 과연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을까 하는 노파심에 야단맞을 각오로 "아이에게 헬멧을 씌우고 다니십시요"라고 보는 족족 말을 건네곤 하지만 '남이야 어떻게 하던 당신이 무슨 참견이냐'는 뜻밖의 반발에 부딪치면 정말 난감하기 그지없더군요. 그래도 대개는 "네 고맙습니다. 그렇게 할께요" 라는 대답을 듣긴 합니다만, 근디 벼랑끝님 아디 변경은 어떻게 하신대요?
잔차인 여러분~!!!!
헬멧을 꼭 씁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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