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매니아를 떠나서 동일조건이라면 당근 가벼운 잔거가 여러모로 좋을수 밖에 없슴다.
저두 본격적으로 잔차탄지는 4년 조금지났지만 입문용(아세라급)부터 세대째이고
현 잔차는 가보로 생각하고 업글했습니다. 첨 에는  full XT급이었으나
현재는 어디에 내놔도 손색(?)없다고 자부합니다.  완차가격이 큰거로 4장넘었고 당시 무게가 12kg였는데 하나하나 업글해보니 현재는 10.5정도 나가지만 깨진 머니는 완차가격을 넘었으나 산이나 도로에서 부족함이 전혀 없습니다.  혹자는 잔차무게 1kg감량하느라 많은돈 들이는것 보다  엔진업글하고 몸무게 줄이는게 훨 낫다고 합니다만 돈들여 잔차감량도 하고 엔진업글하여 몸무게 까지 줄인다면 두배의 효과가 나겠지여...
들인 많큼의 효과를 몸으로 느끼고 하면 잔차에 애정도 더가고 라이딩의 참맛도 그많큼
더 느끼게 되니까여...
대신 지갑은 얇아지게 되는것은 감수해야 합니다.
무게에 연연하지 않으신다는분들은 언제한번 몇시간의 끌바 멜바를 해보시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