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말은 아마도 매니아들 에겐 골이 타분한 말일 것입니다. 저 또한 그렇습니다.
  자전거는 건강을 지키기위한 도구의 수단 외에 만지는 재미와 보는 즐거움이 공존합니다.
  경중을 가리기 힘들 만큼요....자기 만족적 성취도가 큽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능과 무게, 디자인등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문화,예술,체육 등..모든 분야의 매니아 들은 아마도 같은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요?    
  어떤 분야이든 쟁이(매니아) 정신을 가지고 깊이 파고 들수록 경제적 부담은 늘겠지만....
  자신의 경제적 능력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부담이라면 충분히 가치있는 투자일겁니다.

>안녕하십니까
>비슷한걸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이 사이트를 좋아합니다.
>절 소개하긴 뭐하고 전 아직 자전거가 없습니다
>여러회원님들 말씀하시는걸 주로 눈으로 보고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 한가지 의문이
>무게가 그렇게 중요한가 하는 것입니다
>즐기고 재미있게하면서 좋은 분들과 만나고 하면 될 것같은데
>어차피 다들 아마추어 아니신가요 그리고 아마추어정신을 중요시하시고
>그런거 아닌가요
>엔진이 중요하다 항상 말씀들 하시는데
>그건 말 뿐인지
>저는 아직도 삼천리 랠리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 그냥 왈바를 눈동냥하면서 느꼈던 그리고 항상 물어보고 싶던 제 짧은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