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넘어지거나 하지 않더라도 위험합니다.
전에 술 마시고
자전거 타고 퇴근하다가
그냥 시원한 바람 쏘인다고
중랑천 벤치에 앉았는데
잠이 들었어요..
깨 보니 두어 시간 지나 있었고.
다행히 자전거도 멀쩡히 잘 있고
여름에 모기도 안 물리고
무사히 깨어나서 집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누가 자전거를 가져 가기라도 했거나
지갑이라도 훔쳐 갔거나
또는 해꼬지라도 했다면
아무 방어도 못하고
당했을 걸 생각하니 아찔하더군요.
그 뒤로는 술 마시고는 절대 자전거 안탑니다.@@
전에 술 마시고
자전거 타고 퇴근하다가
그냥 시원한 바람 쏘인다고
중랑천 벤치에 앉았는데
잠이 들었어요..
깨 보니 두어 시간 지나 있었고.
다행히 자전거도 멀쩡히 잘 있고
여름에 모기도 안 물리고
무사히 깨어나서 집에 갔던 적이 있습니다.
누가 자전거를 가져 가기라도 했거나
지갑이라도 훔쳐 갔거나
또는 해꼬지라도 했다면
아무 방어도 못하고
당했을 걸 생각하니 아찔하더군요.
그 뒤로는 술 마시고는 절대 자전거 안탑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