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바이크 스캔 갔다가... 휠조립하고 계시던 미케닉을 보면서...

토맥님이 떠올랐는데^^

자전거 만드는 일이란...매우 정신적인 작업 같습니다.



>전 휠빌딩은 꿈도 안꿈다.
>
>거 손대기 시작하면 보나마나 림돌이 살꺼구
>조립한다구 하다가 림 여러개 해먹을꺼 뻔함 ㅋㅋㅋㅋ
>
>
>>  이놈의 GR같은 성격에 ./...
>>앞바퀴 다 대충 끼워 놓고 뒷바퀴 끼우다가 좀 헷갈려서...
>>
>>그래 앞바퀴 먼저 완성하자...
>>
>>림 교정에 돌입..... 여차저차 끙끙끙.... 닝기리.... 아실테지만 전 림이 1미리라도 출렁거리면 돌아버립니다.  그 1%때문에 무려 4시간을 낑낑낑./... 결국 ...
>>
>>결국...
>> 새가 지저귀더군요.... 즉 날이 밝아 온다는...
>>
>>에이그.. 오늘 출근 할때 두넘 다 들고 갈랍니다.
>>
>>밤 새 보자~! 너떨은 두거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