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는 별, 별난 분들이 다오시죠... 마주치면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를 건내는 분들로부터 조깅하시는 분 인라인하시는 분....개와 산책하시는 분.... 그(그 XTR...)분이 만약에 산에서 요모저모 기술과 라이딩 연륜이 묻어나올 만한 모습을 보여주시면서 그런 말씀을 하셔두 저 같으면 댓구도 않했을텐데... 용케 잘 참으셨습니다. ^^ (아마두 그 분이 잔차를 타시는 이유는 '자랑하러~'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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