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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짐꾼2005.07.15 09:49조회 수 37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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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차를 끌고 생소한 지역에 볼 일이 있어 갈때면 지도를 보고 그래도 모르면

주저없이 행인이나 타차량 운전자에게 길을 여쭙곤 하는데요...

가벼운 목례와 함께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만 길좀 여쭤볼께요~'..시작하고..(물론 차에 앉은채로..창밖으로 고개 내밀면서요..)

가르쳐 주시든 모르겠다고 하시든간에 '고맙습니다~' 하며 끝을 맺습니다...

이제껏 무례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는데..

모두 그렇지 않나요? 다들 차를 정차시켜놓고 내려서서 여쭤보시는지..

10년이 넘도록 운전하면서 수없이 저런식으로 길을 물어봤지만 인상 쓰시는 분은

못뵌것 같습니다.

정차가 허락된 구간이라 할지라도 우리나라 도로여건상 주행차선에 차 잠깐 세워놓으면 뒤에서 빵빵거리잖아요..

길 모르는 사람에게 조금은 너그럽게 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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