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글쎄요..

짐꾼2005.07.15 09:49조회 수 376댓글 0

    • 글자 크기


좀 민감하게 반응하시는건 아닌지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차를 끌고 생소한 지역에 볼 일이 있어 갈때면 지도를 보고 그래도 모르면

주저없이 행인이나 타차량 운전자에게 길을 여쭙곤 하는데요...

가벼운 목례와 함께 '안녕하세요 실례합니다만 길좀 여쭤볼께요~'..시작하고..(물론 차에 앉은채로..창밖으로 고개 내밀면서요..)

가르쳐 주시든 모르겠다고 하시든간에 '고맙습니다~' 하며 끝을 맺습니다...

이제껏 무례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았는데..

모두 그렇지 않나요? 다들 차를 정차시켜놓고 내려서서 여쭤보시는지..

10년이 넘도록 운전하면서 수없이 저런식으로 길을 물어봤지만 인상 쓰시는 분은

못뵌것 같습니다.

정차가 허락된 구간이라 할지라도 우리나라 도로여건상 주행차선에 차 잠깐 세워놓으면 뒤에서 빵빵거리잖아요..

길 모르는 사람에게 조금은 너그럽게 대해 주세요..


    • 글자 크기
자전거매니아 만들기 (by 포스트맨) 정말 감사드리고싶네요 (by frogfinger)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069
151437 캬~~~~ 왕따라이더 2005.07.15 223
151436 ==아흑~~ 이 기쁨... 휠셋 완성. 캬캬~~~!==사진 없음.ㅋㅋ 후라이 2005.07.15 150
151435 이 정도면 뫼비우스 2005.07.15 512
151434 오늘 자동차 운전자와 싸웠습니다. doliman 2005.07.15 267
151433 저도 사람을 찾습니다.[입금인 - 이은정] 야문MTB스토어 2005.07.15 300
151432 자꾸 뽐푸질을...ㅡ,.ㅡ Tomac 2005.07.15 264
151431 쓴소리2 5dtank 2005.07.15 311
151430 사람을 찿습니다. rome 2005.07.15 394
151429 ==아흑~~ 이 기쁨... 휠셋 완성. 캬캬~~~!==사진 없음.ㅋㅋ 포스트맨 2005.07.15 171
151428 자전거매니아 만들기 포스트맨 2005.07.15 390
글쎄요.. 짐꾼 2005.07.15 376
151426 정말 감사드리고싶네요 frogfinger 2005.07.15 265
151425 샾 판매가와 마진... 열린마음 2005.07.15 427
151424 ㅋㅋ 정신건강을 위해,, 야문MTB스토어 2005.07.15 210
151423 저도.. 좋다니까요?.. 야문MTB스토어 2005.07.15 600
151422 사용법이며.. 등등.. 필스 2005.07.15 151
151421 투르 드 프랑스 12구간, "암스트롱 파워젤 하나 줄까?" ming 2005.07.15 542
151420 니쁠 끼울때는 나무이쑤시게가 최고입니다.(내용무) 달콩 2005.07.15 178
151419 로드용은 소비층이 낮아서 산바다에서 머리 쓴듯한... sins72 2005.07.15 168
151418 종교에 입문하시지요 sins72 2005.07.15 28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