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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식/라섹에 대한 질문

arhat2005.07.15 17:11조회 수 25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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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정보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 라식 했습니다. 몇년 전에... 당시 여친도 라섹 했습니다. 가격은 200~250사이
결과적으로 만족합니다.
부작용 당연히 있습니다. 개인차 있습니다.
-눈부심(첨에 차들이 왜 상향등을 키고 난린가 했습니다. 아직도 꽤 남아있습니다. 사람마다 차이 있습니다. 라섹은 눈부심 덜한걸로 압니다)
-빛번짐(형광등이나 신호등 같은 빛이 퍼져보이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괜찮아졌음)
-눈 건조(눈물이 좀 적어진 느낌... 시간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했지만 완전해지지는 않음. 가끔 식염수 넣어줄 필요를 느낄때 있음.)

라섹은 라식에 비해 초기 며칠 통증이 있습니다(라식은 거의 없는편). 대신 빛번짐이나 눈부심이 덜한 것 같고, 물리적으로 더 견고하다고 하는데... 권투를 해도 되고 안되는 차이라고 함. 라식은 나중에 의사들이 돋보기로 들여다보면 잘랐던 자국이 보이고, 라섹은 의사도 구분 못해서 공군 가고싶은 사람들이 눈좋아지려고 합니다.
라섹은 라식보다 기술을 요하는 수술이라고 하며 잘하는 병원을 알고 싶으시면 쪽지.. ^^

결론은 이 모든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수술한게 후회되지는 않는다는 거죠. 안경썼을때의 불편도(익숙해서 그렇지) 더 크니까요. 드물게 부작용이 심각한 사람이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저는 이사람 저사람 하라고 권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이 원하면 하라고 합니다.

장점은 많습니다.


>같은 프로젝트에서 일하는 대리 하나가 지난주말 라식수술을 받고 안경을 벗고 출근한 모습을 보니 부럽네요^^ 자전거 타며 고글문제땜에 요새 한창 고민중이었는데 저도 좀 심각하게 고려할까 합니다. 라식과 라섹에 대해 가격이라든지..임상적으로 이제는 안정기에 접어든 수술법인지..잘하는 곳은 어디인지...수술후 경험이라든지 좋은 고언좀 부탁드립니다...
>
>
>쓸데없는 자전거 업글 안하고 맘먹고 이번에 눈알 업글이나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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