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맞는 말씀입니다...만
저처럼 트집잡기 좋아하는 사람이 본다면
>2. 초고급자전거에 초호화럭셔리패션에 도로용타이어 끼우고 속도내시는 분들.-그 자전거 회사가 여러분 스폰서입니까? 그렇게 속도를 내고싶으시면 차도에 올라가셔서 차들과 경쟁하세요.
말씀 중에 "초고급자전거에 초호화럭셔리패션에 도로용타이어 끼우고" 이 부분은
오해아닌 오해를 살 것 같습니다. 과속하는건 당연히 위험합니다. 그러나 자칫 보면
고급자전거와 화려한 져지를 입는 사람을 모두 지칭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꼭 그러한 져지를 입어야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등산복도 져지처럼 기능성이라 그걸
입어도 됩니다만 등산복에는 져지처럼 뒤에 주머니가 없습니다. 저 또한 요란한 상표가
붙은 져지 입기가 좋은것은 아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단정한
져지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유명상표 회사에서 스폰과 상관없다는 것은 잘 아시겠지만
입는 분들중에도 좋아서 입는분이 다가 아니란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름밤입니다.
>선량한 시민들이 피곤함을 물리치고 잠시나마 가족들과 산책을 하러 자전거도로에 많이 나옵니다.
>
>최근 하도 꼴불견인 분들을 많이 봐서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이런 분들이 어서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
>1. 별로 붐비지도 않는데 땡땡이, 심지어 호루라기의 습관을 들이신 분들.-자전거도로 전세 냈습니까? 참, 짜증납니다. 안 그래도 날씨도 더운데...떙떙이나 호루라기는 여러분 집 안방에서 많이 부십시오.
>2. 초고급자전거에 초호화럭셔리패션에 도로용타이어 끼우고 속도내시는 분들.-그 자전거 회사가 여러분 스폰서입니까? 그렇게 속도를 내고싶으시면 차도에 올라가셔서 차들과 경쟁하세요.
>3. 좀 쉬려고 앉아있으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자전거 자랑하시는 분들.- 안 궁금합니다.
>4. 벌때처럼 뭉쳐 다니면서 천천히가는 자전거들에게 욕 하시는 분들.-사람많아서 사고날까 봐 천천히 가는겁니다. 남들이보면 조폭인 줄 알겠습니다.
>5. 평속 40Km라고 자랑하시는 분들.-아직 사고 한 번 안 났습니까? 자전거도로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나 보군요. 혹시 도로싸이클 선수는 아니시구요?
>6. 생활자전거는 자전거도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 도로에서 뭔 차이가 그렇게 나겠습니까. 그리고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타는데 쫄바지를 입으면 어떻고 편하게 입으면 뭐 어떻습니까.
>
>산악자전거를 가지고 실력이없어 차마 산에는 가지도 못 하고 죽어라 도로만 타시는 그 심정, 이해는 합니다만, 같이사는 세상입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마시고 그냥 얌전히 타세요.특히, 자전거도로에서 쏘다가 사고나면 자전거책임이 더 큽니다.
>
>진정한 산악자전거인은 사람많은 도로에선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를, 또 사람없는 산에선 최대한 빡세게 타는 분들 아닐까요?
>
>자전거도로에서 속도경쟁 하시는 분들, 자전거도로는 우리 모두의 것 입니다.
>그렇게 쏘고싶으면 어서 고속도로로 나가세요....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저처럼 트집잡기 좋아하는 사람이 본다면
>2. 초고급자전거에 초호화럭셔리패션에 도로용타이어 끼우고 속도내시는 분들.-그 자전거 회사가 여러분 스폰서입니까? 그렇게 속도를 내고싶으시면 차도에 올라가셔서 차들과 경쟁하세요.
말씀 중에 "초고급자전거에 초호화럭셔리패션에 도로용타이어 끼우고" 이 부분은
오해아닌 오해를 살 것 같습니다. 과속하는건 당연히 위험합니다. 그러나 자칫 보면
고급자전거와 화려한 져지를 입는 사람을 모두 지칭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꼭 그러한 져지를 입어야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등산복도 져지처럼 기능성이라 그걸
입어도 됩니다만 등산복에는 져지처럼 뒤에 주머니가 없습니다. 저 또한 요란한 상표가
붙은 져지 입기가 좋은것은 아니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을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단정한
져지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유명상표 회사에서 스폰과 상관없다는 것은 잘 아시겠지만
입는 분들중에도 좋아서 입는분이 다가 아니란 것을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여름밤입니다.
>선량한 시민들이 피곤함을 물리치고 잠시나마 가족들과 산책을 하러 자전거도로에 많이 나옵니다.
>
>최근 하도 꼴불견인 분들을 많이 봐서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이런 분들이 어서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
>1. 별로 붐비지도 않는데 땡땡이, 심지어 호루라기의 습관을 들이신 분들.-자전거도로 전세 냈습니까? 참, 짜증납니다. 안 그래도 날씨도 더운데...떙떙이나 호루라기는 여러분 집 안방에서 많이 부십시오.
>2. 초고급자전거에 초호화럭셔리패션에 도로용타이어 끼우고 속도내시는 분들.-그 자전거 회사가 여러분 스폰서입니까? 그렇게 속도를 내고싶으시면 차도에 올라가셔서 차들과 경쟁하세요.
>3. 좀 쉬려고 앉아있으면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자기 자전거 자랑하시는 분들.- 안 궁금합니다.
>4. 벌때처럼 뭉쳐 다니면서 천천히가는 자전거들에게 욕 하시는 분들.-사람많아서 사고날까 봐 천천히 가는겁니다. 남들이보면 조폭인 줄 알겠습니다.
>5. 평속 40Km라고 자랑하시는 분들.-아직 사고 한 번 안 났습니까? 자전거도로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나 보군요. 혹시 도로싸이클 선수는 아니시구요?
>6. 생활자전거는 자전거도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 도로에서 뭔 차이가 그렇게 나겠습니까. 그리고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타는데 쫄바지를 입으면 어떻고 편하게 입으면 뭐 어떻습니까.
>
>산악자전거를 가지고 실력이없어 차마 산에는 가지도 못 하고 죽어라 도로만 타시는 그 심정, 이해는 합니다만, 같이사는 세상입니다. 남에게 피해주지 마시고 그냥 얌전히 타세요.특히, 자전거도로에서 쏘다가 사고나면 자전거책임이 더 큽니다.
>
>진정한 산악자전거인은 사람많은 도로에선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를, 또 사람없는 산에선 최대한 빡세게 타는 분들 아닐까요?
>
>자전거도로에서 속도경쟁 하시는 분들, 자전거도로는 우리 모두의 것 입니다.
>그렇게 쏘고싶으면 어서 고속도로로 나가세요....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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