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에 로드타이어 끼우고 타면 뭐가 잘못 된건가요?
표현이 좀 과격 하시네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매일 저녁에 산에 갈수는 없는 노릇이고 근처에 마땅한 코스도 없고 해서 가볍게 한강을 달리시는 분들이 꽤 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한강을 주로 타다 보니(그나마도 요즘엔 바빠서 못타지만) 타이어가 금방 마모 되더라구요.
아무레도 아스팔트 위를 달리니까 그렇겠지요.
타이어 값도 아깝고 자전거도 좀 수월하게 나가면 좋을것 같아서 저렴한 국산 로드 타이어로 바꿔 달아서 타고 있습니다.
얇아서 처음에 적응이 어려웠지만 저처럼 로드를 주로 타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더군요.
로드만 타면 싸이클로 바꾸라구요?
글쎄요.....제가 1999년에 산악자전거로 자전거에 취미를 붙이기 시작해서 솔직히 싸이클은 좀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싸이클이 쉽게 다가가기엔 거리가 있지 않나요?
제가 입문할때 왈바에는 '한강족' 이라 해서 한강에서 잔차타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지요.
저두 3년전 서울로 이사오기전에 수원에서 광교산 열심히 탔었습니다.
산에서 잔차 탈때 가끔 한강에서 잔차 타는 사람들을 보며 '이건아니지'라구 솔직히 무시 했었는데 제가 막상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보니 꼭 그런것 만도 아니더라구요.
일부 몰지각하신 분들에게 쓰신 글이라고는 하나 제가 보고 불쾌한 이유는 왜일까요?
저는 한강에서 한번도 양심이나 매너에 어긋난 행동 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당신이 쓴글을 본 사람이 당신이 말한데로 최고급 산악 자전거에 로드 타이어 끼고 있는 한강을 타고 있는 누군가를 본다면,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한강에서 무슨일을 당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당신글을 보고 있노라면 조만간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 난투극 기사를 볼수 있을까 걱정 됩니다.
>여름밤입니다.
>선량한 시민들이 피곤함을 물리치고 잠시나마 가족들과 산책을 하러 자전거도로에 많이 나옵니다.
>
>저는 입문3년차의 초보?입니다.
>
>최근 자전거도로에 나가보면 하도 꼴불견인 분들을 많이 봐서 일반 시민의 눈으로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
>이런 분들이 어서 자전거도로를 떠나 차도로 나가셔서 자동차들과 경주하시고, 더 나아가 운전 이상하게 하시는 분들까지 군기를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차도에는 여러분이 그렇게 욕을 해대는 사람들은 없고, 자동차들만이 있습니다.....그렇게 잘 타시니 자동차와 한 번 붙어보시죠.....
>(일부 몰지각한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이니 선량한 분들은 과민반응 안 하셨으면 합니다. 자전거 경력 3년 이면 그리 초보는 아니니깐요.)
>
><b>1. 별로 붐비지도 않는데 땡땡이, 심지어 호루라기의 습관을 들이신 분들.</b>
>
>-자전거도로 전세 냈습니까?
>참, 짜증납니다.
>안 그래도 날씨도 더운데...
>땡땡이나 호루라기는 당신들 집 안방에서 가족들 다 모아놓고, 창문 걸어 잠그고 입이 터져라 부십시오.
>
><b>2. 초고급 '산악' 자전거에 초호화럭셔리패션에 아이러니하게 도로용타이어 끼우고 미친듯이 속도 내시는 분들.</b>
>
>-그 자전거 회사가 당신들 스폰서입니까?
>그 회사들은 절대로 당신들처럼 매너없는 사람들에겐 스폰서 안 한다는데요??ㅋㅋㅋㅋ
>당신들이 뜨루드프랑스 출전선수 입니까?
>프랑스는 가 봤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모든 브랜드들로 감싸셨군요.....
>겨우 동네 자전거도로 타는데 그렇게 난리를 치고 나와야합니까?
>
>그렇게 속도를 내고 싶으시면 더욱 더 화려하고 럭셔리한 복장과 더욱 더 고급자전거로 만드셔서, 어디 XTR이 대수 겠습니까, 끼리끼리 모여서 자동차전용도로에 올라가십시오.
>단, 차들의 엄청난 속도에 놀랄지도 모르니 모두 또 똑같이 기저귀를 차고 가십시오.
>아예 모터를 달고 차도에 올라가셔서 자동차들과 경쟁하십시오.
>차도에선 당신들 맘대로 난리를 쳐도 아무도 안 말립니다.
>경찰과 운전자들만 조심하시면 되죠........
>아, 자전거도 로드용싸이클로 바꾸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당신들의 초고급 '도로용' 자전거가 자동차를 이길 지도 모릅니다.
>정말 잘 타시는 분들은 복장이나 장비와 전혀 상관이 없이 정말 잘 타시더군요....
>
><b>3.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동네사람들 모아놓고 자기 자전거 자랑하시는 분들.</b>
>
>- 안 궁금합니다.
>당신들들끼리 박터지게 싸우십시오.
>온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십시오. 아예 당신들끼리 머리채를 잡고, 밤새 싸우십시오.
>내 자전거가 더 비싸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겁니다.
>그 비싼, 남들은 '산'에서 타는 자전거로 남들에게 피해 줘 가면서 웬종일 자전거'도로'만 탄다고...
>다들 당신들의 생뚱맞음을 인정 해 줄 겁니다. 쯧쯧쯧.
>
><b>4. 개때처럼 뭉쳐 다니면서 천천히 가는 행인이나 자전거들에게 차례로 욕 하시는 분들.</b>
>
>-그 분들은 사람이 많아서 사고날까 봐 천천히 가는겁니다.
>남들이 보면 당신들을 조폭인 줄 알겠습니다.
>당신들의 소속은 그 화려한 자전거와 유니폼에 박힌 스폰서가 되겠지요.
>업소에 자전거타고 수금 가시나요?
>양아치로 밖에 안 보입니다.
>진정한 선수는 경기아니면 속도를 안 낸답니다.
>
><b>5. 평속 35Km라고 자랑하시는 분들.</b>
>
>-아직 사고 한 번 안 났습니까? 아깝습니다.....
>어서 차도로 올라가서 자동차들고 한 번 제대로 붙어보시죠....
>자동차들이 당신들 성질을 건들 때, 늘 하던데로 땡땡이를 울리거나 호루라기를 불면 차들이 알아서 피하지 않겠습니까.
>자전거도로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나 보군요.
>혹시 도로싸이클 선수는 아니시구요?
>
><b>6. 생활자전거는 자전거도 아니고, 화려한 (촌스러운) 유니폼 안 입으면 무시하시는 분들.</b>
>
>- 동네 자전거도로에서 타는 데 뭔 차이가 그렇게 나겠습니까.
>'산악'자전거면 산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발휘하게끔 만든 자전거 아닙니까.
>남들은 산에서 탄다는 그 '산악'자전거를 도로에서만, 그것도 인파가 붐비는 자전거도로에서만 죽어라고 타니 얼마나 심심하셨길래 그리도 남의 자전거에 관심이 많으실까요.
>그리고 동네에서 자전거타는데 편하게 입으면 뭐 어떻습니까.
>당신들은 진정한 스폰서를 위한 홍보에 충실한 프로인가 봅니다.
>
>
><b>위에 해당되시는 일부 몰지각 한 *들께만 고합니다.
>
>'산악'자전거를 가지고 실력이없어 차마 산에는 가지도 못 하고 그 열등감에 똑같은 사상을 가지 *들 쭉 모아서 죽어라 몇 시간 동안 자전거'도로'만 타시는 그 열등심정, 이해는 합니다만,,,,,,
>이 세상은, 같이사는 세상입니다.
>
>허구한 날 '도로'만 타시면서도 주변에는 '산악'자전거 탄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당신들들 자신도 속이고 사나요??
>
>남에게 피해주지 마시고 그냥 얌전히 타세요.
>그게 곤란하면 심야에 당신들끼리 자전거타고 모여서 차도에서 폭주를 뛰시던가.....중간에 오토바이 폭주족들 만나면 더욱 뻘쭘 할 겁니다..
>특히, 자전거도로에서 쏘다가 인사사고나면 자전거책임이 더 큽니다.
>
>진정한 산악자전거인은 사람많은 도로에선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를, 또 사람없는 산에선 최대한 빡세게 타는 분들 아닐까요?
>
>자전거도로에서 속도경쟁 하시는 분들, 자전거도로는 모든 사람들의 것 입니다.
>
>그렇게 쏘고싶으시면 어서 당신들과 비슷한 *들끼리 똘똘 뭉쳐서 클럽하나 만드셔서 고속도로로 나가보십시오....제한속도가 100Km이니, 달릴만 할 겁니다.
>제가 심판 봐 드립죠.
>고속도로에서 최고속도가 얼마나 나오나 여러분들끼리 박터지게 경쟁하십시오.
>그리고, 또 떠들고 다니십시오.
>당신들을 이제 자전거들과는 경쟁이 안 되서 자동차를 이기는 대단한 분들이라고.....
>조금 더 있으면 비행기도 이길거라고....이런 **이들...
>
>그게 약 합니까?
>
>그렇다면, 당신들끼리 돈을 모아서 전용 스프린트 도로를 건설하시던가,
>다 아니다 싶으시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실력을 키워서 '산'에서 제대로 타십시오.
>물론, 이 때도 선량한 등산객들에게 절대로 피해를 줘서는 안 됩니다.
>
>괜히 당신들의 열등감에 피곤한 하루를 마감하고 가족들에 미안한 마음에 잠시나마 손잡고 산보나온 너무도 열심히 사시는 착한 지역주민들에게 피해나 주지 마시구요.
>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
>일부 몰지각 한 몇 * 때문에 저 자신이 MTB를 타고있다는 사실이 창피 해 지는 무더운 여름 밤 입니다. (이젠 이런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존칭을 쓰기도 역겹습니다.)
>
>
>혹시 이 글을 보시고 일부 불쾌 한 *들이 계시면 바로 쪽지 주십시오.
>
>제가 '산'에서 빡세게 타는 법을 제대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원하시면 점프 및 드랍도 가르펴 드리겠습니다.
>호흡곤란에, 터질 것 같은 심장, 근육파열에 입에서 단내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보험 드시고, 풀페이스헬멧 쓰시고, 보호대 차고 나오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산'에서 사고나서 입원해도 책임 안 집니다.
>
>내일부터, 저는 이런 *들 자전거도로에서 만나면 그냥 안 넘어 가렵니다.
>각오들 하십시오. 당신들 귀에 당신들의 호루라기를 불어 드리겠습니다........
>선량한 시민들과 합세하여 개망신을 드리겠습니다.
>
>어떤 시민들도 당신들의 유아적이고, 유치하고, 바보스러운 행동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
>시민들의 공유공간인 자전거도로를 평화롭게 같이 쓰기 위해서라도 이런 산책 나오신 분들이 데리고 나온, 강아지만도 못 한, 당신들은 반드시 추방해야 합니다.
>
>대다수의 선량한 라이더 여러분들도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이런 일부의 이상한 *들 때문에 다수의 선량한 라이더들이 선량한 시민들에게 똑같은 취급 받을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
>일부 몰지각 한 그 *들이 욕하고 깔보는 그 시민들 중에 그런 *들 보다 사회적으로, 인격적으로 훨씬 훌륭한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 *들만이 모를 뿐이죠.
>
>이런 *들을 방치하면 언젠가 자전거도로에 이런 문구가 붙을지도 모릅니다..
>'쫄바지 출입금지',
>'고급 유사 '도로전용' 자전거 출입금지',
>'땡땡이 및 호루라기 사용금지',
>'자전거 가격자랑 금지',
>'자전거 시속 8Km제한'
>'개때라이딩 절대 금지-조폭자전차는 형사입건에 처 함.'
>'양아치 자전거* 출입금지'....
></b>
표현이 좀 과격 하시네요.
직장 생활을 하면서 매일 저녁에 산에 갈수는 없는 노릇이고 근처에 마땅한 코스도 없고 해서 가볍게 한강을 달리시는 분들이 꽤 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사람중에 한사람 입니다.
한강을 주로 타다 보니(그나마도 요즘엔 바빠서 못타지만) 타이어가 금방 마모 되더라구요.
아무레도 아스팔트 위를 달리니까 그렇겠지요.
타이어 값도 아깝고 자전거도 좀 수월하게 나가면 좋을것 같아서 저렴한 국산 로드 타이어로 바꿔 달아서 타고 있습니다.
얇아서 처음에 적응이 어려웠지만 저처럼 로드를 주로 타는 사람들에게는 참 좋더군요.
로드만 타면 싸이클로 바꾸라구요?
글쎄요.....제가 1999년에 산악자전거로 자전거에 취미를 붙이기 시작해서 솔직히 싸이클은 좀 멀게 느껴지더라구요.
싸이클이 쉽게 다가가기엔 거리가 있지 않나요?
제가 입문할때 왈바에는 '한강족' 이라 해서 한강에서 잔차타는 사람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지요.
저두 3년전 서울로 이사오기전에 수원에서 광교산 열심히 탔었습니다.
산에서 잔차 탈때 가끔 한강에서 잔차 타는 사람들을 보며 '이건아니지'라구 솔직히 무시 했었는데 제가 막상 한강에서 자전거를 타보니 꼭 그런것 만도 아니더라구요.
일부 몰지각하신 분들에게 쓰신 글이라고는 하나 제가 보고 불쾌한 이유는 왜일까요?
저는 한강에서 한번도 양심이나 매너에 어긋난 행동 해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당신이 쓴글을 본 사람이 당신이 말한데로 최고급 산악 자전거에 로드 타이어 끼고 있는 한강을 타고 있는 누군가를 본다면, 어떤 생각을 가질까요?
한강에서 무슨일을 당하셨는지는 모르지만 당신글을 보고 있노라면 조만간 한강에서 자전거 타다 난투극 기사를 볼수 있을까 걱정 됩니다.
>여름밤입니다.
>선량한 시민들이 피곤함을 물리치고 잠시나마 가족들과 산책을 하러 자전거도로에 많이 나옵니다.
>
>저는 입문3년차의 초보?입니다.
>
>최근 자전거도로에 나가보면 하도 꼴불견인 분들을 많이 봐서 일반 시민의 눈으로 간단하게 적어봅니다.
>
>이런 분들이 어서 자전거도로를 떠나 차도로 나가셔서 자동차들과 경주하시고, 더 나아가 운전 이상하게 하시는 분들까지 군기를 잡으시면 좋겠습니다.
>차도에는 여러분이 그렇게 욕을 해대는 사람들은 없고, 자동차들만이 있습니다.....그렇게 잘 타시니 자동차와 한 번 붙어보시죠.....
>(일부 몰지각한 분들에게 드리는 말씀이니 선량한 분들은 과민반응 안 하셨으면 합니다. 자전거 경력 3년 이면 그리 초보는 아니니깐요.)
>
><b>1. 별로 붐비지도 않는데 땡땡이, 심지어 호루라기의 습관을 들이신 분들.</b>
>
>-자전거도로 전세 냈습니까?
>참, 짜증납니다.
>안 그래도 날씨도 더운데...
>땡땡이나 호루라기는 당신들 집 안방에서 가족들 다 모아놓고, 창문 걸어 잠그고 입이 터져라 부십시오.
>
><b>2. 초고급 '산악' 자전거에 초호화럭셔리패션에 아이러니하게 도로용타이어 끼우고 미친듯이 속도 내시는 분들.</b>
>
>-그 자전거 회사가 당신들 스폰서입니까?
>그 회사들은 절대로 당신들처럼 매너없는 사람들에겐 스폰서 안 한다는데요??ㅋㅋㅋㅋ
>당신들이 뜨루드프랑스 출전선수 입니까?
>프랑스는 가 봤습니까?
>그래서 그렇게 모든 브랜드들로 감싸셨군요.....
>겨우 동네 자전거도로 타는데 그렇게 난리를 치고 나와야합니까?
>
>그렇게 속도를 내고 싶으시면 더욱 더 화려하고 럭셔리한 복장과 더욱 더 고급자전거로 만드셔서, 어디 XTR이 대수 겠습니까, 끼리끼리 모여서 자동차전용도로에 올라가십시오.
>단, 차들의 엄청난 속도에 놀랄지도 모르니 모두 또 똑같이 기저귀를 차고 가십시오.
>아예 모터를 달고 차도에 올라가셔서 자동차들과 경쟁하십시오.
>차도에선 당신들 맘대로 난리를 쳐도 아무도 안 말립니다.
>경찰과 운전자들만 조심하시면 되죠........
>아, 자전거도 로드용싸이클로 바꾸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당신들의 초고급 '도로용' 자전거가 자동차를 이길 지도 모릅니다.
>정말 잘 타시는 분들은 복장이나 장비와 전혀 상관이 없이 정말 잘 타시더군요....
>
><b>3.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동네사람들 모아놓고 자기 자전거 자랑하시는 분들.</b>
>
>- 안 궁금합니다.
>당신들들끼리 박터지게 싸우십시오.
>온 동네방네 떠들고 다니십시오. 아예 당신들끼리 머리채를 잡고, 밤새 싸우십시오.
>내 자전거가 더 비싸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을겁니다.
>그 비싼, 남들은 '산'에서 타는 자전거로 남들에게 피해 줘 가면서 웬종일 자전거'도로'만 탄다고...
>다들 당신들의 생뚱맞음을 인정 해 줄 겁니다. 쯧쯧쯧.
>
><b>4. 개때처럼 뭉쳐 다니면서 천천히 가는 행인이나 자전거들에게 차례로 욕 하시는 분들.</b>
>
>-그 분들은 사람이 많아서 사고날까 봐 천천히 가는겁니다.
>남들이 보면 당신들을 조폭인 줄 알겠습니다.
>당신들의 소속은 그 화려한 자전거와 유니폼에 박힌 스폰서가 되겠지요.
>업소에 자전거타고 수금 가시나요?
>양아치로 밖에 안 보입니다.
>진정한 선수는 경기아니면 속도를 안 낸답니다.
>
><b>5. 평속 35Km라고 자랑하시는 분들.</b>
>
>-아직 사고 한 번 안 났습니까? 아깝습니다.....
>어서 차도로 올라가서 자동차들고 한 번 제대로 붙어보시죠....
>자동차들이 당신들 성질을 건들 때, 늘 하던데로 땡땡이를 울리거나 호루라기를 불면 차들이 알아서 피하지 않겠습니까.
>자전거도로에 사람이 하나도 없었나 보군요.
>혹시 도로싸이클 선수는 아니시구요?
>
><b>6. 생활자전거는 자전거도 아니고, 화려한 (촌스러운) 유니폼 안 입으면 무시하시는 분들.</b>
>
>- 동네 자전거도로에서 타는 데 뭔 차이가 그렇게 나겠습니까.
>'산악'자전거면 산에서 최대한의 성능을 발휘하게끔 만든 자전거 아닙니까.
>남들은 산에서 탄다는 그 '산악'자전거를 도로에서만, 그것도 인파가 붐비는 자전거도로에서만 죽어라고 타니 얼마나 심심하셨길래 그리도 남의 자전거에 관심이 많으실까요.
>그리고 동네에서 자전거타는데 편하게 입으면 뭐 어떻습니까.
>당신들은 진정한 스폰서를 위한 홍보에 충실한 프로인가 봅니다.
>
>
><b>위에 해당되시는 일부 몰지각 한 *들께만 고합니다.
>
>'산악'자전거를 가지고 실력이없어 차마 산에는 가지도 못 하고 그 열등감에 똑같은 사상을 가지 *들 쭉 모아서 죽어라 몇 시간 동안 자전거'도로'만 타시는 그 열등심정, 이해는 합니다만,,,,,,
>이 세상은, 같이사는 세상입니다.
>
>허구한 날 '도로'만 타시면서도 주변에는 '산악'자전거 탄다고 떠들고 다니면서 당신들들 자신도 속이고 사나요??
>
>남에게 피해주지 마시고 그냥 얌전히 타세요.
>그게 곤란하면 심야에 당신들끼리 자전거타고 모여서 차도에서 폭주를 뛰시던가.....중간에 오토바이 폭주족들 만나면 더욱 뻘쭘 할 겁니다..
>특히, 자전거도로에서 쏘다가 인사사고나면 자전거책임이 더 큽니다.
>
>진정한 산악자전거인은 사람많은 도로에선 최대한 다른 사람들에게 배려를, 또 사람없는 산에선 최대한 빡세게 타는 분들 아닐까요?
>
>자전거도로에서 속도경쟁 하시는 분들, 자전거도로는 모든 사람들의 것 입니다.
>
>그렇게 쏘고싶으시면 어서 당신들과 비슷한 *들끼리 똘똘 뭉쳐서 클럽하나 만드셔서 고속도로로 나가보십시오....제한속도가 100Km이니, 달릴만 할 겁니다.
>제가 심판 봐 드립죠.
>고속도로에서 최고속도가 얼마나 나오나 여러분들끼리 박터지게 경쟁하십시오.
>그리고, 또 떠들고 다니십시오.
>당신들을 이제 자전거들과는 경쟁이 안 되서 자동차를 이기는 대단한 분들이라고.....
>조금 더 있으면 비행기도 이길거라고....이런 **이들...
>
>그게 약 합니까?
>
>그렇다면, 당신들끼리 돈을 모아서 전용 스프린트 도로를 건설하시던가,
>다 아니다 싶으시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실력을 키워서 '산'에서 제대로 타십시오.
>물론, 이 때도 선량한 등산객들에게 절대로 피해를 줘서는 안 됩니다.
>
>괜히 당신들의 열등감에 피곤한 하루를 마감하고 가족들에 미안한 마음에 잠시나마 손잡고 산보나온 너무도 열심히 사시는 착한 지역주민들에게 피해나 주지 마시구요.
>
>항상 남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쉽습니다.
>
>일부 몰지각 한 몇 * 때문에 저 자신이 MTB를 타고있다는 사실이 창피 해 지는 무더운 여름 밤 입니다. (이젠 이런 사람같지도 않은 사람들에게 존칭을 쓰기도 역겹습니다.)
>
>
>혹시 이 글을 보시고 일부 불쾌 한 *들이 계시면 바로 쪽지 주십시오.
>
>제가 '산'에서 빡세게 타는 법을 제대로 가르쳐 드리겠습니다.....원하시면 점프 및 드랍도 가르펴 드리겠습니다.
>호흡곤란에, 터질 것 같은 심장, 근육파열에 입에서 단내나게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보험 드시고, 풀페이스헬멧 쓰시고, 보호대 차고 나오시는 거 잊지 마시구요.
>'산'에서 사고나서 입원해도 책임 안 집니다.
>
>내일부터, 저는 이런 *들 자전거도로에서 만나면 그냥 안 넘어 가렵니다.
>각오들 하십시오. 당신들 귀에 당신들의 호루라기를 불어 드리겠습니다........
>선량한 시민들과 합세하여 개망신을 드리겠습니다.
>
>어떤 시민들도 당신들의 유아적이고, 유치하고, 바보스러운 행동에 동조하지 않습니다.....
>
>시민들의 공유공간인 자전거도로를 평화롭게 같이 쓰기 위해서라도 이런 산책 나오신 분들이 데리고 나온, 강아지만도 못 한, 당신들은 반드시 추방해야 합니다.
>
>대다수의 선량한 라이더 여러분들도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
>이런 일부의 이상한 *들 때문에 다수의 선량한 라이더들이 선량한 시민들에게 똑같은 취급 받을 이유는 없기 때문입니다.
>
>일부 몰지각 한 그 *들이 욕하고 깔보는 그 시민들 중에 그런 *들 보다 사회적으로, 인격적으로 훨씬 훌륭한 분들이 더 많습니다. 그 *들만이 모를 뿐이죠.
>
>이런 *들을 방치하면 언젠가 자전거도로에 이런 문구가 붙을지도 모릅니다..
>'쫄바지 출입금지',
>'고급 유사 '도로전용' 자전거 출입금지',
>'땡땡이 및 호루라기 사용금지',
>'자전거 가격자랑 금지',
>'자전거 시속 8Km제한'
>'개때라이딩 절대 금지-조폭자전차는 형사입건에 처 함.'
>'양아치 자전거* 출입금지'....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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