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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다 민망해지네요^^;

에어울프2005.07.16 19:53조회 수 2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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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 좋아하는 한 사람으로써 챙피한 맘 지울수가 없네요~
애견인과  반려견.....수많은 생각이 지나갑니다.

사람많은곳에선 리드줄을 짧게 하는것이 예의이고 공공장소나 식당같은곳에는
동석이나 출입을 하면 안되는 것이지요....

이름이 붙혀진(일명 족보견) 강쥐들의 모임이나 동회분들은 거의가 매너를 지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개매너를 가지고 다니시면 욕을 아주 많이 먹습니다요 같은 애견인한테도요~

하지만 그 외 분들 대중매체에서 귀엽고 즐거움만 보구 덥석 분양을 받으신 분들
개에대한 상식이 거의 없으신분들이  이런경우가 많습니다.
같은길을 가면서도 조그만개는 안묶어도 괜찮다는식으로 풀고 다니시는 분들보면
바로 말씀드립니다 리드줄 하시라구........
돌아오는 대답은 말씀안드려도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

저도 화가납니다~ 같이 욕을 먹고 다니는거 같아서요~
말로써는 해결이 안되는 부분이지요~
문제는 있는데 답이 없는 아주 희안한 사상들을 가지신분들......
답답해지네요~~

불쾌해 하신분들 많으신거 같은데 다 그런분들만 있는것이 아니니
마음 푸시길 바랍니다.

제가 조금오바해서 대신 사죄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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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y 아이디) 풍뎅이가 제일 무서운 것 같은데.... (by 구름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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