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횟집을 운영하시는 부모님의 일을 도와주는 학생입니다.
어제는 젊은 부부가 횟집에 와서는 쌍둥이 남자아이를 풀어놓고(?)
소주4병을 마셨습니다. 뭐.. 자기들만의 시간을 가지려는지 그런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만
왜 자기 새끼들이 기저귀에 x싼것을 자기들이 챙겨가지 않고
테이블 밑에 그대로 놔두고 갈까요?
게다가 여름이라 그 부부외에 네 테이블정도 손님이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꼬맹이들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소리치고 뛰어놀고!
볼펜으로 바닥에 낙서를 하질 않나.. 그것도 안보이는 데서라면 말않하는데요,
부모 바로 옆에서 그러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술마시기 바쁘고!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겁니다... 게다가 저희 가게는 홀과 방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방은 가운데 칸막이를 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왼쪽은 그 부부, 오른쪽은 아주머니들이
조용히 이야기 하고 계셨는데요, 이 꼬맹이들이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다니면서
칸막이를 치고다니고, 말려야할 부모는 예의도 없는지 애를 잡으러 같이 뛰어다니니...
그리고 장장 4시간을 죽치고 앉아있음에 저희는 손발 다 들었습니다. ㅠ.ㅠ
아이고.. 고혈압.... 저는 가게일을 돕기 시작한지 2년이 넘었는데요,
돕기 시작한 후 부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손님이 싫어집니다.. ㅡㅡ;;
특히 방 전체 예약해서 아이들이 한 7~8명 모일때 ㅋㅋㅋ 죽습니다~
어제는 젊은 부부가 횟집에 와서는 쌍둥이 남자아이를 풀어놓고(?)
소주4병을 마셨습니다. 뭐.. 자기들만의 시간을 가지려는지 그런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만
왜 자기 새끼들이 기저귀에 x싼것을 자기들이 챙겨가지 않고
테이블 밑에 그대로 놔두고 갈까요?
게다가 여름이라 그 부부외에 네 테이블정도 손님이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꼬맹이들이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소리치고 뛰어놀고!
볼펜으로 바닥에 낙서를 하질 않나.. 그것도 안보이는 데서라면 말않하는데요,
부모 바로 옆에서 그러고 있는데, 그 사람들은 술마시기 바쁘고!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겁니다... 게다가 저희 가게는 홀과 방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방은 가운데 칸막이를 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왼쪽은 그 부부, 오른쪽은 아주머니들이
조용히 이야기 하고 계셨는데요, 이 꼬맹이들이 눈썹이 휘날리도록 뛰어다니면서
칸막이를 치고다니고, 말려야할 부모는 예의도 없는지 애를 잡으러 같이 뛰어다니니...
그리고 장장 4시간을 죽치고 앉아있음에 저희는 손발 다 들었습니다. ㅠ.ㅠ
아이고.. 고혈압.... 저는 가게일을 돕기 시작한지 2년이 넘었는데요,
돕기 시작한 후 부터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손님이 싫어집니다.. ㅡㅡ;;
특히 방 전체 예약해서 아이들이 한 7~8명 모일때 ㅋㅋㅋ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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