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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투를 빌어요.

벼랑끝2005.07.17 19:26조회 수 17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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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담주 일요일 출발합니다~
이 한여름 땡볕에 오사카로...ㅡ.ㅡ...

저도 체력은 커녕 코, 목, 허리, 무릎, 얼굴 까지 전부 않좋아요...ㅎㅎ
여름되서 열심히 좀 타보려다 많이 굴러서...ㅠ_ㅠ;;;

여행이란게 원래 난이도가 좀 있어야 잼나죠...


>
>방학을 이용해 친구와 둘이서 자전거 전국일주를 떠날 계획중인, 哭입니다.
>대충 준비는 되어있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체력문제가 남아있네요.
>풀컨디션으로 달려본적도 거의 없는데다가 아주 짧은 업힐에서도 무너지는 체력..-_-
>게다가 지금은 몸상태가 별로 안좋으니 컨디션 문제가 좀 있군요. 속도계가 있었다면
>좀 속도를 측정하기에 유리했겠지만 정말 '못타는'축에 속해서 말이죠.
>체력단련한 시간도 없거나와… 이렇게 가다간 체력을 더 빼먹을것만 같아서
>섣불리 움직이지도 못한답니다 -_-;
>
>업힐 .. 정말 누구는 일어서기까지 하고는  힘차게 밟고 가는데 저같은경우는 삐그덕삐그덕대다가 그대로 무너집니다 -_- 친구가 쪽팔리다고 혼자 가버릴까봐 걱정입니다. 하하; 게다가 기어도 분명히 말로는 21단인데 변형되는 기어의 숫자는 10개도 안되는것같습니다. 왜 그게 그거같은지 원;
>
>완전 도로로만 갈거라서 도로용 타이어가 있다길래 바꿔보려고 하였으나… 학생신분에 60을 초과하는 준비비용을 감당할 수가 없어 그냥 이대로 달립니다. 학비도 학교에서 지원받는주제에 돈은 어디서 났는지 -_-;
>
>하여튼 건투를 빌어주십시오 -_-; 3일만에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밟아봐야 속이 시원하겠습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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