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출근길에도 자전거 사고가 날뻔한 현장을 목격하였습니다.
죽전에서 분당을 거쳐 아침 7시 25~30분경 수서 자전거도로 광평교를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자전거 3대중 제가 맨뒤, 그리고 바로 앞에 싸이클, 제일 앞에 MTB 탄분이 가고 있었으며 자전거 속도는 26~7Km 내외로 달리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왼쪽에서 탄천을 바라보시다가 갑자기 뒤돌아 오른쪽으로 돌아서 가시는 바람에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었으나 MTB 탄분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사고는 모면하였으며 할아버지께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게 천만다행이었으며 지난 토요일에 이어 또 다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자전거나 인라인도 문제지만 앞뒤 살펴보지 않고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어른들도 정말 문제로군요.
아뭏든 자전거도 방심하지 말고 방어운전에 조심운전 잊지맙시다.
죽전에서 분당을 거쳐 아침 7시 25~30분경 수서 자전거도로 광평교를 통과하고 있었습니다.
자전거 3대중 제가 맨뒤, 그리고 바로 앞에 싸이클, 제일 앞에 MTB 탄분이 가고 있었으며 자전거 속도는 26~7Km 내외로 달리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왼쪽에서 탄천을 바라보시다가 갑자기 뒤돌아 오른쪽으로 돌아서 가시는 바람에 대형사고가 발생할 수도 있었으나 MTB 탄분이 급정거하는 바람에 사고는 모면하였으며 할아버지께서 미안하다고 말씀하시더군요.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게 천만다행이었으며 지난 토요일에 이어 또 다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려야 했습니다. 자전거나 인라인도 문제지만 앞뒤 살펴보지 않고 갑자기 방향을 바꾸는 어른들도 정말 문제로군요.
아뭏든 자전거도 방심하지 말고 방어운전에 조심운전 잊지맙시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