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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빠링...햇어요....어이없이 ...아마...귀신이 뒤에서 밀은것 같아요...TT

마하3^2005.07.18 18:32조회 수 66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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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과 장갑의 중요성을 느낀 하루 엿읍니다.
중랑천 고수부지 진입로 내리막 길이엇읍니다. 아주천천히 걷는 속도에서 갑자기 날라
공중 한바퀴 돌고 등으로 착지....머리 꽈당..어깨 발목 갈비뼈 금 무릅 찰과상 새로산 저지 부욱~~~손바닥 북....너무나 어처구니 없는 상황...1분간 숨도 못쉬고 누워 있으니 지나가는 사람이  일으켜 세워주면서...하는말...갑자기 왜 넘어졋냐고.....
정말 할말이 없엇읍니다....사고가 그렇게 나더군요 ...헐헐헐....
그렇게 천천히 가다 넘어 졋는데..도 이정도니....아마 헬멧 안썻으면.....
그때 당시를 다시 생각해보니....2가지 상황이 예상되더군요...
첫번째는...귀신이 밀은거고....^^
두번째는... .....내리막에서...잡생각하다...앞브레이크를 콱 잡히는바람에......그냥 다이빙...
부상상태가.....병원 가기 딱 직전만큼...괴롭습니다....숨도 잘 않쉬어 지고...가슴이 아파..요
아무리 더워도 헬멧은 ....폼이 아니니...꼭 사용합시다....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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