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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을 빌며.

kuzak2005.07.19 00:39조회 수 21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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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되기위해 열심히 준비하는 학생의 마음은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의 폐해에 휘둘리는것 같아 조금 염려 스럽군요. 언젠가 부터 정보의 공유가 생각의 단일화로 나타나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아마 생애 처음으로 진지한 면접을 보시는듯 한데, 이 첫 관문에서 자신의 생각을 소신껏 펼칠 수 있도록 스스로 잘 정리해보시길  바랍니다.

이번 한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앞으로 수많은 면접과 자기소개를 해야할 기회가 올것입니다. 이곳에 올라온, 또 다른 여러 까페와 같은 정보공유 싸이트에 올라온 답변들은 누구나 대답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하고 재치있는 답변이라 하던들 똑같은 대답을 하는 지원자들에게 면접관이 후한 평가를 내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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