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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를 타면서 가슴벅찬순간과 가슴아픈이야기..

pride10772005.07.18 23:12조회 수 2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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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울 이웃동네 애기하시는 것 같네요^^

>처음 산악자전거를 탄다는 생각에 한껏 가슴부풀었고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샵과 동호회와 내자신에 넘칠만큼의
>만족햇던 순간들이 그립습니다..
>
>초보때 불과 2년전이지만 다른사람보다 조금은 과격하게
>탄다는점으로인해 잔차에 고장이 잦았던 초보시절에 아무것도
>몰라서 그져 내가 애용햇던샵장님의 충고와 추천해준 부속들을
>믿고 썻던 그때가 마음은 편햇던것같습니다.
>덕분에 과도한 출혈이 계속되었지만
>고장이나면 넘 험하게 타서 고장이난다는 샵장님의 말은
>거의 모든 동횐님들이 그렇게 믿게되었고 횐님들의 잔차에만
>올라가도 잔차가 고장이 난줄아는 샵장님과 동횐님들의 눈초리
>가 너무도 또렷하게 아직도 가슴여미여 집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그사람의 특성에 맞는 부속을 권해줘야한다는것과
>그사람이 어디서 자전거를 탈것인가와 특성에 맞는 자전거를
>권해줘야할필요가있다는것이다..
>그리고 그말한마디가 자기방어를위해 상대를 꿔마춘것이
>상대에겐 커다란 상처가 될수도있다는것이다..
>지금은 나는 그샵을 잘 가지않지만 지금도 보면 여전히 예전 그대로
>넘 장사속에만 연연한것같아 두번 가슴이 아파옮은 왜일런지..
>
>그래도 mtb의 시장이 넓은 서울의 샵들이 나은듯하여
>이젠 가급적 서울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넘 샵에 의존형이 되는것보단 적절한 조절이
>필요로 하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낀것이
>지금까지의 산악자전거의 경험입니다..
>
>모든동호회원님들이 항상 즐겁고 가슴벅찬 잔차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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