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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를 타면서 가슴벅찬순간과 가슴아픈이야기..

siren4012005.07.18 22:42조회 수 898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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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산악자전거를 탄다는 생각에 한껏 가슴부풀었고
산악자전거를 타면서 샵과 동호회와 내자신에 넘칠만큼의
만족햇던 순간들이 그립습니다..

초보때 불과 2년전이지만 다른사람보다 조금은 과격하게
탄다는점으로인해 잔차에 고장이 잦았던 초보시절에 아무것도
몰라서 그져 내가 애용햇던샵장님의 충고와 추천해준 부속들을
믿고 썻던 그때가 마음은 편햇던것같습니다.
덕분에 과도한 출혈이 계속되었지만
고장이나면 넘 험하게 타서 고장이난다는 샵장님의 말은
거의 모든 동횐님들이 그렇게 믿게되었고 횐님들의 잔차에만
올라가도 잔차가 고장이 난줄아는 샵장님과 동횐님들의 눈초리
가 너무도 또렷하게 아직도 가슴여미여 집니다..
제가 바라는것은 그사람의 특성에 맞는 부속을 권해줘야한다는것과
그사람이 어디서 자전거를 탈것인가와 특성에 맞는 자전거를
권해줘야할필요가있다는것이다..
그리고 그말한마디가 자기방어를위해 상대를 꿔마춘것이
상대에겐 커다란 상처가 될수도있다는것이다..
지금은 나는 그샵을 잘 가지않지만 지금도 보면 여전히 예전 그대로
넘 장사속에만 연연한것같아 두번 가슴이 아파옮은 왜일런지..

그래도 mtb의 시장이 넓은 서울의 샵들이 나은듯하여
이젠 가급적 서울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은 넘 샵에 의존형이 되는것보단 적절한 조절이
필요로 하다는것을 뼈저리게 느낀것이
지금까지의 산악자전거의 경험입니다..

모든동호회원님들이 항상 즐겁고 가슴벅찬 잔차생활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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