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층짜리 조그만 빌라에 사는데요 몇일전 황당한일을
당해서 참 어의없기도하구 여러분은 이런일 당하지 말라구
몇자적어봅니다
집에서 컴퓨터로 왈바 장터랑하구있는데 갑자기 벨이
울리는겁니다
깡따: 누구세요?
그놈: 네 103호 사는 사람인데요
깡따: (문열구)무슨일이죠
그놈: 네 죄송한데요 103호 사는분 조칸데요 제가
택시비가 없어서요 8천원만 빌려주실래요
이모하구 이모부가 않계시네요
깡따: (황당해서)네?
그놈: 죄송합니다
깡따: 얼굴이 안면이 없는데 뭘 믿고 빌려주죠?
그놈: 전 아저씨 뵌적있는데요 인사를 않드려서
절 못알아 보시나봐요
못 믿으시면 않빌려 주셔두 되거든요
(제가 이말에 혹해서 순진한건지 제나이두 언
30대 중반인데 ㅠㅠㅠ)
깡따: 그래요 잠깐 기달려요(8천원 갔다줌)
그놈: 고맙습니다 1시간후 갔다드릴께요
3시간 지나두 연락없길래 1층 내려갔더니 그런놈
없답니다 젠장 열뻣치더라구요
솔직히 옷 매무세가 좀 껄렁거려서 의심은 갖지만
인사성두 밝길래 혹시나하구 빌려줬는데 역시나 더군요
8천원때문에 별짓을 다하는군요
요즘 세상 무서워서 모르는 넘들한테는 절대 문열어
주지 말아야겠습니다
길가다 만나면 절라 패주고 열라 내빼야겠어요
개값물어주기 싫거든요 ㅋㅋ
당해서 참 어의없기도하구 여러분은 이런일 당하지 말라구
몇자적어봅니다
집에서 컴퓨터로 왈바 장터랑하구있는데 갑자기 벨이
울리는겁니다
깡따: 누구세요?
그놈: 네 103호 사는 사람인데요
깡따: (문열구)무슨일이죠
그놈: 네 죄송한데요 103호 사는분 조칸데요 제가
택시비가 없어서요 8천원만 빌려주실래요
이모하구 이모부가 않계시네요
깡따: (황당해서)네?
그놈: 죄송합니다
깡따: 얼굴이 안면이 없는데 뭘 믿고 빌려주죠?
그놈: 전 아저씨 뵌적있는데요 인사를 않드려서
절 못알아 보시나봐요
못 믿으시면 않빌려 주셔두 되거든요
(제가 이말에 혹해서 순진한건지 제나이두 언
30대 중반인데 ㅠㅠㅠ)
깡따: 그래요 잠깐 기달려요(8천원 갔다줌)
그놈: 고맙습니다 1시간후 갔다드릴께요
3시간 지나두 연락없길래 1층 내려갔더니 그런놈
없답니다 젠장 열뻣치더라구요
솔직히 옷 매무세가 좀 껄렁거려서 의심은 갖지만
인사성두 밝길래 혹시나하구 빌려줬는데 역시나 더군요
8천원때문에 별짓을 다하는군요
요즘 세상 무서워서 모르는 넘들한테는 절대 문열어
주지 말아야겠습니다
길가다 만나면 절라 패주고 열라 내빼야겠어요
개값물어주기 싫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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