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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도둑넘 송치시키고 왔습니다.

불암산2005.07.20 01:22조회 수 58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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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보면 자식을 안다나?.....
내 자식도 날 닮아서 못됐을라나?....ㅠ.ㅠ

부모들이 하는 행동이 너무 괘심해서...내가 손해를 보는 한이 있더라도.....
신고해서...현장에서 송치시켰습니다.

이제는 제 손을 떠났지만, 맘은 좀 서글프데요.....

게시판에 남을 음해하고...
비방하는 사람도 도둑넘에 버금가는 나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제가 전화를 드렸습니다.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안라.즐라.



>전화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이디라도 여쭤서 감사드리고 싶었는데 신고접수하느라고
>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못드렸네요....죄송합니다.
>
>사이버수사대에 지금막 신고접수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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