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중에 하는 잔차질은 한적해서 좋죠.
밤이 주는 적막한 느낌과 혼자서 묵묵히 밟고나가는 기분...
물론 가끔은 무섭기도 하지만요 ^^
결혼전에는 자정을 넘겨 행주대교를 다녀오곤했었는데 이젠 아이디를 바꿔야할듯합니다. ㅡㅡ;;
>예전에 어떤분 아이디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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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전 10시30분 이후에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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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사람들이 많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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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올때쯤되면 거의 없구요.
>
>심야잔차질 괜찮습니다.
>
>
>
>>분들 정말 많더군요.
>>오늘 오후 늦게 둔치에 나갔다가 정말 놀랐습니다.
>>요즘 운동이 유행 처럼 번져서
>>둔치건 공원이건 뛰는 사람 걷는 사람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하더군요.
>>좁은 도로를 양쪽으로 나누어서 걷고 뛰고 있는데
>>그 사이를 딸랑이를 치며 혹은 HID램프(라고 하나요?)달고
>>빠른 속도로 중앙을 가로 지르며 달리더군요.
>>한두명이 아니였습니다.
>>정말 이건 아니라는 생각.
>>게시판에 가끔 올라 오는 글.
>>오늘 실감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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