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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가 시작되는 곳! 와일드바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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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자전거 구입 후 근 2.5년만에 클릿을 드디어 달았읍니다.
지금까지는 초경량 평페달 5천원짜리 플라스틱 폐달을 꼽아쓰다가
큰맘벅고 한번 달아보았죠....  5천원짜리 폐달이 가볍긴 좀 가볍드라고요....
폐달은 저렴한 시마노 M520(400g)에 신발은 시마노 M221(850g)을 구입하였읍니다.
사용전 왈바의 클릿사용기들을 읽고 참고하며 장력을 최소로 맞춘 후
시승...  첫느낌은 신발이 좀 딱딱하다라는 느낌이 바로오더군요....
신발바닦은 카본이라고 되어있던데 잘은 모르겠지만 전체가 카본은 아닌듯....
무슨 딱딱한 플라스틱재질위에 카본무늬 스티커를 붙여놓은듯한 느낌.....
이는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진짜 바닦전체 카본일지도.....
바로 야간 싱글코스를 한바퀴 돌아보면서 느낀것이데 업힐에서는
기분탓인지 실제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클릿의 효과가 있는 듯 했읍니다.
업힐이 좀 쉬워지더군요.  순간 오버페이스를.....ㅋㅋㅋ
다운힐코스에 들어서는 순간 혹시나 해서 클릿을 일부러 빼보았는데 걱정했던것과는 달리
클릿분리가 그리 어렵진 않았읍니다. 좀더 연습하며 분리못해 꾀꼬당하고 넘어지는
일은 없을 듯 합니다. 장력을 최소로 풀어논 효과일지도요...
단점으로는 중간지점 약수터에서 물한잔 마시려고 잔차에서 내려 좀 걸었는데
보행하기가 좀 부자연 스러웠고 바닥이 좀 미끄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물묻은 돌계단에서 조심조심하며 오르내렸네요....ㅋㅋㅋ  걸어가다 넘어질순 있을듯한
생각이....ㅋㅋㅋ   어찌되었든 적지않은 투자로 실망스럽진 않네요.....
내일 좀더 사용해보고 적응해 나가야 할 것 같읍니다.
이상 간단한 사용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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