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두려우면서도 호기심이 당기는 일이지요
제가 나이에 비해 무지 어려보여서 ㅎㅎ 근처 아는 동생 주선으로
이른바 번개라는걸 했습니다!
여자애들이 제 앞에서 담배피더라구요 나이를 가늠할수없는 짙은 화장에
푹 파인옷 딱 그거더군요
술집여자..
하하
십분앉아있다 나왔습니다. 걔네들한테 내주는 술값이 아까웠습니다
근데 좀 황당한게 끼리끼리 논다고 그걸 조아하는 남자녀석들도 있더군요
딱 한명 좀 인간이다 싶은 대학생 녀석한테 제 개인연락처주고 힘들면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인천이 고향이긴하지만 설 생활 오래해서 아는 사람이나 더 만들까 하고 나가본건데
역시 온라인은 한계가 있는거겠죠? ㅎㅎ
집에 돌아와서 불꺼놓고 고민 한 삼십분 하고
여기 왈바들어와서 마음이 넉넉하신 분들의 여러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다시 푸근해집니다
외롭다구 아무나 친구하려고 만나선 안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ㅎㅎ
제가 나이에 비해 무지 어려보여서 ㅎㅎ 근처 아는 동생 주선으로
이른바 번개라는걸 했습니다!
여자애들이 제 앞에서 담배피더라구요 나이를 가늠할수없는 짙은 화장에
푹 파인옷 딱 그거더군요
술집여자..
하하
십분앉아있다 나왔습니다. 걔네들한테 내주는 술값이 아까웠습니다
근데 좀 황당한게 끼리끼리 논다고 그걸 조아하는 남자녀석들도 있더군요
딱 한명 좀 인간이다 싶은 대학생 녀석한테 제 개인연락처주고 힘들면 연락하라고 했습니다
인천이 고향이긴하지만 설 생활 오래해서 아는 사람이나 더 만들까 하고 나가본건데
역시 온라인은 한계가 있는거겠죠? ㅎㅎ
집에 돌아와서 불꺼놓고 고민 한 삼십분 하고
여기 왈바들어와서 마음이 넉넉하신 분들의 여러이야기를 들으니
마음이 다시 푸근해집니다
외롭다구 아무나 친구하려고 만나선 안되겠구나 생각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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