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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라는 분들께... 동감입니다.

푸카키2005.07.21 06:16조회 수 28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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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부모가 다 망쳐버린 것 같군요.

절도하기 이전의 상황도 그렇고, 그 이후의 상황도 그렇고....

아마, 집에서도 내놓은 자식이 아니라면, 자식가진 죄인으로써 부모가 어찌 대들 수 있겠습니까?
말한마디에 천냥빛을 갚는다고 했습니다.


그 학생이 상습범이었다면, 당연히 그 동안의 행적을 빠짐없이 다 캐내서 본보기로 경종을 울릴 필요가 있습니다.

그게 더 많은 분들의 재산을 보호하고, 좀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고 봅니다.


직접 그 학생과 부모님을 대하신 불암산님께서 잘 판단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왈바엔 성인 군자만 모이는 곳 같습니다..
>아니면 일본애들 논리에 물든 사람들이거나요..
>일본애들 말하죠??
>충분히 사과했다고..
>그러면서도 때만되면 한번씩 불을 지핍니다..
>도둑놈의 부모가 진심으로 용서를 빌고 한번 빌어 안되면 두번 세번 빌어서라도 제자식 장래를 생각해야는게 옳은것 아닌가요??
>부모는 용서 안해준다고 핏대 올리고..
>도둑놈은 어리니 용서되겟지하고 기대하고..
>이런인간들을 용서하라는 분들은 대체 어떤 마음들을 가지셧기에..
>존경스럽군요..
>제가 그 자식의 애비라면 몇날이 걸리더라도 쫓아다니며 빌고 용서를 구하겟습니다..
>어떻게 피해자에게 삿대질해가며 이동네에서 영업 못할줄 알라는 말을 할수 있을까요??
>거꾸로 나같으면 이사갑니다..
>창피해서라도..
>도둑놈의 부모로 어떻게 얼굴들고 그동네에서 살아갈 마음을 먹을수 있으며 피해자를 해코지하려 한다는 말을 할수 있는지...
>그런 사람을 용서하라니...
>아무리 남의 일 이라고..
>대단들 하십니다...
>세살버릇 여든간다고 했습니다..
>그런 부모밑에서 무슨 잘못을 뉘우칠것이며 사회의 일익을 담당할 그릇을 갖출까요??
>우발적으로 훔친게 아니고 오래전부터 노려왔던 계획범행입니다..
>글들 잘 읽어보시고 답글 다시는지...
>일고의 가치도 없는 조직범죄입니다..
>이번이 처음일까요??
>아마도 처음 걸렸는진 모르지만..
>처음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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