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려 합니다.
작년 반쪽짜리 전국일주(성남 -창원, 평해-양평)에 이어 올해는 완전한 일주를 해보고자 몸만들기와 자전거를 준비를 해왔습니다.
동해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수많은 고개를 넘어야하는 빡센 코스로 울진까지 고행 후에 바라보게 될 바다의 감흥이 어떨런지 아직 상상이 안되는군요. 그 이후로는 부안까지 바닷가 따라 관광모드로 진행하고 부안에선 내륙으로 선회하여 옥천 거쳐 회귀하는 일정입니다.
한여름의 더위와 소진되는 체력, 누적되는 피로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으로 끝가지
완주할 수 있을지는 현재로선 장담할 수 없지만, 일단 시작은 절반의 성공이기에 튼실한 두 다리로 페달질의 용기를 내어봅니다.
출발일 : 2005. 8. 6
기 간 : 9박10일
숙 박 : 창원,옥천은 친지, 해남은 유스텔 나머지 7일은 상황에 따라
코 스 :
8월6일 : 성남 - 장호원 - 충주
8월7,8일 :충주 - 단양 - 영주 -봉화- 울진
8월9일 : 울진 - 영덕 - 포항 - 경주
8월10일 : 경주 - 창원
8월11일 : 창원- 진주 - 광양
8월12일 : 광양 - 보성 - 강진 - 해남
8월13일 : 해남- 목포 - 영광 - 부안
8월14일 : 부안 - 전주 - 무주 - 금산 - 옥천
8월15일 : 옥천- 청주 - 이천 - 성남
예상거리 : 0,000km
현재는 2명이나 동행할 친구가 유동적이라 혼자 가야될지도 모릅니다.
작년 반쪽짜리 전국일주(성남 -창원, 평해-양평)에 이어 올해는 완전한 일주를 해보고자 몸만들기와 자전거를 준비를 해왔습니다.
동해에 도착하기 전까지는 수많은 고개를 넘어야하는 빡센 코스로 울진까지 고행 후에 바라보게 될 바다의 감흥이 어떨런지 아직 상상이 안되는군요. 그 이후로는 부안까지 바닷가 따라 관광모드로 진행하고 부안에선 내륙으로 선회하여 옥천 거쳐 회귀하는 일정입니다.
한여름의 더위와 소진되는 체력, 누적되는 피로를 극복하는 것이 관건으로 끝가지
완주할 수 있을지는 현재로선 장담할 수 없지만, 일단 시작은 절반의 성공이기에 튼실한 두 다리로 페달질의 용기를 내어봅니다.
출발일 : 2005. 8. 6
기 간 : 9박10일
숙 박 : 창원,옥천은 친지, 해남은 유스텔 나머지 7일은 상황에 따라
코 스 :
8월6일 : 성남 - 장호원 - 충주
8월7,8일 :충주 - 단양 - 영주 -봉화- 울진
8월9일 : 울진 - 영덕 - 포항 - 경주
8월10일 : 경주 - 창원
8월11일 : 창원- 진주 - 광양
8월12일 : 광양 - 보성 - 강진 - 해남
8월13일 : 해남- 목포 - 영광 - 부안
8월14일 : 부안 - 전주 - 무주 - 금산 - 옥천
8월15일 : 옥천- 청주 - 이천 - 성남
예상거리 : 0,000km
현재는 2명이나 동행할 친구가 유동적이라 혼자 가야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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