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하긴...

푸카키2005.07.22 00:02조회 수 248댓글 0

    • 글자 크기


비상등을 키고 달린다는 건 특별한 상황이고, 미리 양해를 구한 것이라고도 볼 수 있으니....
충분히 이해할만한 상황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만약 그 라이더 때문에 차가 뒤에 줄줄이 밀리는 상황이라면, 어느 지점에 가서는 그 분들이 적당한 공간에 차를 세우고 뒷차들을 보내주려고 했을지도 모르구요.


저도 뒷차가 빵빵대는 건 무쟈게 싫어해서, 저라도 좋은반응을 보이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만....

같은 라이더라면 좀 더 이해심을 갖고 조용히 추월해 가셨으면 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글쓰신 분도 중요한 업무로 시간이 급박한 상황이었을지 모르고, 도저히 추월할 상황도 안 돼서 화가났거나...
더운날 불쾌지수가 높아서 그랬을지도 모르구요.



아무래도 여기는 잔차인들의 공간이므로 손이 안으로 굽겠죠....^^

하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들이나 사회의 의식은 또 다를거라 생각합니다.








>  뭐 아이디는 기억 안합니다.~! 머리가 짧아서~!
>
>대충 말씀 드리자면...
>
> 라이더가 한사람 이었다면 공격한(글 쓰신)사람이 잘못이라 봅니다.(결론 나온건가요?)
>
>자 ~지금부터 제 이야기~!
>
>==== 전 출퇴근 할 때 국도를 주로 이용합니다. 터널도 지나고~! 언덕도 지나고 국도를 거쳐 직장까지 바이킹님보다 더 먼 거리를 출퇴근 했었습니다~!
>(출퇴근 하면서 전 항상 차들에게 양보하려고 애씁니다만 내가 위험하다 싶을땐 그냥 차선 차지합니다. 그러면 바로 뒤차가 비상등 켜 줍니다.(내가 이렇게 느릴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그 뒤차에게 말해달라는..)
>
>아이디는 기억 안나지만.... 비상등 켜 줬던 그 외국인 여자...(지나가는거 스쳐 보니 외국인(서양인))이더라~~!
>부산의 오장터에 mealchi(오장터 대장),--모른는 분들을 위해- 커뮤니티에 부산 오장터 검색~!
>아무튼 맬치님의 글을 찾아 보세요.. 오토바이 컨보이...~! 라는 글.
>
>여러 사람이라면 대충 인원이 많으므로 차량 운전자가 보기에 시야에 확 들어오고 아~~ 그럴수도 있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만약에)
>
>.
>.
>.
>.
>.
>.
>.
>.그러나.
>.
>.
>.
>.
>.
>.
>.
>.
>.
>정말 걱정 되는 이유 대겠습니다.
>
>.
>.
>.
>.
>.
>.
>.
>.
>
>O-O님이 속초 당일 왕복하는 날(밤이었습니다) 그런 날~! 이었다면 어땠을까요?
>
>O-O님은 깜깜한 밤중에 혼자 국도를 달리며 홍천을 향해 가고 있고, 그 바로 뒤에 시속 40키로 정도로(O-O님이기에 가능한) 뒤따라 갑니다( 두 딸이 차안에 있고,엄마가 운전하고 그런상황이라면) 남편이 당일 속초 왕복 하려고 하는 길이었다면...
>
>자전거 타시는 분이라고~~! 말씀 하시니 더 화가 납니다.
>
>
>제가 글을 잘못 이해 하고 있는 거라면 지적 해 주세요~!
>
>그리고 앞으로 강남역이나 더러운 서울 공기 속에서~~! 담뱃재 창밖으로 떠는 대단하신 분들 창 밖으로 꽁초 던진 그 번호판~~!그 분.. 그러지 마세요~! 당신은 내 고객이 될겁니다~!
>
>그러나  미래를 생각 안하시는 분들은 제가 모시겠습니다.~! 풀초동 ~~ㅋㅋ 살기 싫은 최고의~~! 더티한 도시~!
>뭐 아무튼 생명은 소중한거고~~!
>
>강남역 버스 정류장에 아이과 함께 버스 기다리시는 엄마~~!아이에게 had 씌워 주세요~!
>
>밤에 그 시간에 후레쉬 들고 버스, 정류장에 서보세요~! 라이트 켜 보세요~!....
>
>대체 그 산타페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
>
>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937
188083 raydream 2004.06.07 387
188082 treky 2004.06.07 362
188081 ........ 2000.11.09 175
188080 ........ 2001.05.02 187
188079 ........ 2001.05.03 216
188078 silra0820 2005.08.18 1474
188077 ........ 2000.01.19 210
188076 ........ 2001.05.15 264
188075 ........ 2000.08.29 271
188074 treky 2004.06.08 263
188073 ........ 2001.04.30 236
188072 ........ 2001.05.01 232
188071 12 silra0820 2006.02.20 1565
188070 ........ 2001.05.01 193
188069 ........ 2001.03.13 226
188068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물리 쪼 2003.08.09 215
188067 물리 님.. 이 시간까지 안 주무시고 .. 아이 스 2003.08.09 245
188066 글쎄요........ 다리 굵은 2004.03.12 540
188065 분..........홍..........신 다리 굵은 2005.07.04 712
188064 mtb, 당신의 실력을 공인 받으세요.4 che777marin 2006.05.31 150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