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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보고 씁니다....== 컨보이냐 아니냐?

십자수2005.07.21 22:46조회 수 607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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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뭐 아이디는 기억 안합니다.~! 머리가 짧아서~!

대충 말씀 드리자면...

라이더가 한사람 이었다면 공격한(글 쓰신)사람이 잘못이라 봅니다.(결론 나온건가요?)

자 ~지금부터 제 이야기~!

==== 전 출퇴근 할 때 국도를 주로 이용합니다. 터널도 지나고~! 언덕도 지나고 국도를 거쳐 직장까지 바이킹님보다 더 먼 거리를 출퇴근 했었습니다~!
(출퇴근 하면서 전 항상 차들에게 양보하려고 애씁니다만 내가 위험하다 싶을땐 그냥 차선 차지합니다. 그러면 바로 뒤차가 비상등 켜 줍니다.(내가 이렇게 느릴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고..그 뒤차에게 말해달라는..)

아이디는 기억 안나지만.... 비상등 켜 줬던 그 외국인 여자...(지나가는거 스쳐 보니 외국인(서양인))이더라~~!
부산의 오장터에 mealchi(오장터 대장),--모른는 분들을 위해- 커뮤니티에 부산 오장터 검색~!
아무튼 맬치님의 글을 찾아 보세요.. 오토바이 컨보이...~! 라는 글.

여러 사람이라면 대충 인원이 많으므로 차량 운전자가 보기에 시야에 확 들어오고 아~~ 그럴수도 있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만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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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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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걱정 되는 이유 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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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님이 속초 당일 왕복하는 날(밤이었습니다) 그런 날~! 이었다면 어땠을까요?

O-O님은 깜깜한 밤중에 혼자 국도를 달리며 홍천을 향해 가고 있고, 그 바로 뒤에 시속 40키로 정도로(O-O님이기에 가능한) 뒤따라 갑니다( 두 딸이 차안에 있고,엄마가 운전하고 그런상황이라면) 남편이 당일 속초 왕복 하려고 하는 길이었다면...

자전거 타시는 분이라고~~! 말씀 하시니 더 화가 납니다.


제가 글을 잘못 이해 하고 있는 거라면 지적 해 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강남역이나 더러운 서울 공기 속에서~~! 담뱃재 창밖으로 떠는 대단하신 분들 창 밖으로 꽁초 던진 그 번호판~~!그 분.. 그러지 마세요~! 당신은 내 고객이 될겁니다~!

그러나  미래를 생각 안하시는 분들은 제가 모시겠습니다.~! 풀초동 ~~ㅋㅋ 살기 싫은 최고의~~! 더티한 도시~!
뭐 아무튼 생명은 소중한거고~~!

강남역 버스 정류장에 아이과 함께 버스 기다리시는 엄마~~!아이에게 had 씌워 주세요~!

밤에 그 시간에 후레쉬 들고 버스, 정류장에 서보세요~! 라이트 켜 보세요~!....

대체 그 산타페가 무슨 잘못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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