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목소리 크게 기르세요

testery2005.07.22 18:41조회 수 193댓글 0

    • 글자 크기


전 그런 일은 없지만


정말 화나면 반경 십미터는 다들릴 노호성의 소유자입니다 ㅎㅎ


제가 좀 마른편이고 무지 동안인지라  사람들이 첨 볼때 만만하게 보는 경향이 있는데


제 노호성이랑 벗은 몸 보면 그때부터 달리 봅니다

비슷한 상황은 아닌데 전에 오도바이가 코너에서 갑자기 튀어나와 끼익 섰는데

그 당시는 철티비라 같잖아보였는지 이 아저씨가 반말을 하더군요. (저보단 나이 많아보이긴

했음)


" 아 거 잘좀 다니지 " 전 제 잘못도 아닌데 실수를 제탓으로 돌리는 것도 괘씸했지만

초면에 반말하는 게 상당히 짜증나더군요.

머라구요? 아저씨 먼데 초면에 반말이야? 코너에서 감속해야되는거 몰라(저도 바로 반말들

어갔습니다) 주변 사람들 막 모이고 ㅋㅋ

그러다 이 아저씨가 자꾸 어이없게 무시하길래

이 아저씨봐라 ? 근데 왜 당신 언제봤다구 자꾸 반말이냐구 이 XXX아!!

주위 사거리 사람들 다 저 쳐다봤습니다. 건물안 사람들도 다 내다보고

엄청 컸었어요 눈에 핏대세우고 있는 저를 봤겠쬬

화는 잘 안내려고 하는데 반말들으면 좀 욱합니다. 말해줘도 반말계속하는건

한번 해보자는거지요 욕들어갔습니다. 동안인 얼굴의 스트레스이기도 하겠죠

암튼 목소리 엄청크게 내니 그때부턴 움찔하더군요 . 결국 흐지부지 내빼시더군요

아무리 작정하고 시비건놈도 상대방이 분노를 담아 소리지르면 움찔하게 되요.

물론 그 상황이 정당할때만 그러세요

그 외에 목소리큰건 추한겁니다.


그나저나 참... 사람은 왜케 보여지는것에 좌우되는지 모르겠네요


나도 그렇고 ...암튼 편견없이 사람을 대하려 애쓸랍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40 Bikeholic 2019.10.27 3106
188103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102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3
188101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100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99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98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97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96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95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9
188094 힝.... bbong 2004.08.16 412
188093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92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91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901
188090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89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88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87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86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85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84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