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가 훨씬 덜하지 않을까요? 뚱뚱한 사람이 살빼는거나 마른사람이 살찌는거나 서로 조절
안돼기는 비슷한거 같군요. 하지만 그냥 봐서도 말라서 보기싫은거보단 뚱뚱해서 보기싫은게 훨씬 안좋습니다. 마른거야 옷입으면 옷발도 잘받고 샤프해보이고..그러나 살쪄보세요 게을러보이고 욕심많아보이고 마치 남에것 뺏어먹고 살찐것처럼..그리고 자기조절 못하는사람같고 옷입어도 폼두 안나고 ..둘중에 선택하라면 90% 이상은 마른쪽을 선택할겁니다. 물론 여기서 마르신분들이 뚱뚱해지고 싶다는 얘기가 아닌건 압니다. 멋지게 균형잡힌 건장함 그런것이겠지요? ^^ 저경우 말랐을때는 식사를해도 때가 되니까 또는 그저 허기져서 이런이유로 식사를 했던거 같습니다. 별루 입에 땅기는것두 없구..그런데 살찌기 시작하는데 이건 밥먹구두 금방 뭐가 또 먹구싶구 별맛없었던 반찬들도 왜그리 맛있던지..그저 입에 들어가는건 다 맛있더군요. 그러다보니 한,두끼만 잘먹어두 1키로씩 부쩍부쩍 체중이 느는것 같은게 정말 고민스러웠습니다. 살찌고 안찌고는 입맛의 강도에 좌우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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