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들의 논리?로 굳게 믿고 인정하려 않더군요. 사실을 말해도 그냥 넘겨버리게 되죠. 체질 분명히 있읍니다.

저는 하루 2끼 먹은지 1X년이 됩니다. 대학들어가면서 부터 공부때문에 새벽에 나가야 되서 못먹었죠. 현재도 아침은 안먹고, 점심은 간단히  보통인보다 적게, 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자전거는 거의 매일 탑니다만...그래도 살이 불더군요. 무섭읍니다..ㅎㅎ

주변에 하루 4-5끼에 2-3인분씩 먹어도 삐적 마른 사람들 많이 있읍니다. 체질과 기초대사량차이, 생활습관, 운동량등이 고루고루 영향을 미칩니다. 체질이 찌는 체질이면 남보다 엄청 적게 먹고, 운동도 더 많이 해야 결과를 볼 수 있죠. 그런데 적게먹고 MTB같은 운동을 한다는게 쉽지만은 않을 겁니다. ^^

>살 안찌는 체질이 있다고 하는데 전 그런거 안믿습니다.
>살안찌는 사람은 안찌게 먹더군요.     학창시절 삐쩍 마랐던 친구들도 그게 체질인줄 알았다는데 나중에 다 살찌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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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찐사람들 보면  세끼식사도 든든하고 고칼로리 위주로 먹어주고  그이외의 시간도 먹을껄 입에 달고 다닙니다.  물대신 음료수.  밤에는 술한잔에 고칼로리 안주..  통닭이 안주라면 1마리 시켜서 좀 허전한정도입니다. 한마리 반정도돼면 배부를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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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찌기는 무지 쉽습니다.  먹어도 안찐다는건 아직 덜먹은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