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도 안찌는 사람 안먹어도 찌는 사람

물론 식습관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안찌는 음식만 먹는 사람 질 음식만 먹는 사람 일 수 있지만

개개인의 기초대사량 차이 아주 큼니다. 보통은 활동량에 따라서 두배정도 거기에 '체질' 가지 가중된다면...

제가 군대(방우  ㅋㅋㅋ) 갈 때 181/62 였음다. 먹는 거요 ㅋㅋ 남들이 저 먹는 거보면 뒤루 넘어갔음다. 고딩 때 제 도시락 통 보구 친구들이 욕조라고했음다. 반찬 그릇이 다른 친구들 도시락통 만했죠. 요즘두 나처럼 먹으면 체중 100키로 금방이라구말하죠.
근데 나이를 먹으니(아직 어림니다만 ^^) 어쩔 수 없이 군살이 생기더군요. 정확히 말하면 장가가구나서 ㅎㅎㅎ
요즘은 배 만져보면 1-2센티정도 살이 잡힘니다. 겨울엔 좀 두껍고 잔거 씨즌에는 얇고 ^^

식생활로는 탄수화물 많이 먹으면 군살 생김니다.
고기, 야채, 과일...  이런걸루는 살찌기 쉽지 않음다.


>전 정말 살이 안쪄서 고민입니다.
>
>167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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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63정도까지만 살이 쪘으면 좋겠는데 정말 안찌더군요. 내가 남들한테 살이 안쪄서 고민이라
>
>고 말하면 재수없는 눈길로 쳐다보고 -_-(전 정말 심각한데)
>
>전 제가 체질적으로 살이 어느정도 안찌는 체질인것도 알고있고 저의 생활습관
>
>끼니때 밥은 많이 먹되 육식은 자주먹지않고(찌게, 생선류를 많이 먹습니다. 육식싫어하는거
>
>거 아님) 군것질을 잘안합니다. 패스트푸드 음식같은것은 거의 먹지도 않죠.. 거기다가
>
>엠티비 타기전에는 공원에서 생활잔차타거나(통학이나 출퇴근도 물론 잔차로) 평소에 농구
>
>도 즐겨했었죠.. 그런데 이번에 엠티비를 타기 시작하면서 설마하는 심정으로 몸무게를
>
>측정해보니 53.... 2킬로 감량.. 으악 -0- 보통 일주일에 3~4일을 빡세게 타는데... 아무래도
>
>이게 여향을 미쳣나 봅니다..
>
>개소주를 한번 먹어볼까요?

>전 정말 살이 안쪄서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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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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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63정도까지만 살이 쪘으면 좋겠는데 정말 안찌더군요. 내가 남들한테 살이 안쪄서 고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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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말하면 재수없는 눈길로 쳐다보고 -_-(전 정말 심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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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제가 체질적으로 살이 어느정도 안찌는 체질인것도 알고있고 저의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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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니때 밥은 많이 먹되 육식은 자주먹지않고(찌게, 생선류를 많이 먹습니다. 육식싫어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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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아님) 군것질을 잘안합니다. 패스트푸드 음식같은것은 거의 먹지도 않죠.. 거기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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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비 타기전에는 공원에서 생활잔차타거나(통학이나 출퇴근도 물론 잔차로) 평소에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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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즐겨했었죠.. 그런데 이번에 엠티비를 타기 시작하면서 설마하는 심정으로 몸무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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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해보니 53.... 2킬로 감량.. 으악 -0- 보통 일주일에 3~4일을 빡세게 타는데...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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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여향을 미쳣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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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주를 한번 먹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