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저도 그게 무섭더군요.. ㅎㅎ

Fany2005.07.22 17:25조회 수 162댓글 0

    • 글자 크기


보통 웨이트트레이닝을 하면 섭취해야하는 단백질의 양이 장난아니죠.
자연식으로 하면 계란이나 닭가슴살 등등.. 그게 자연식으로 도저히 안될때는 보충제를 먹어야 하는데.. 보충제 부작용이.. 참 웃기면서도 사회생활하는데 심각하더군요 -_-

뭐냐하면.. 방귀냄새가 장난아니게 된다는거;; 랑.. 피지 과다분비로 여드름이 엄청나서 폭탄 맞을 수 있다는 점이 있더군요 -_-

저도 마른 체격인데 먹는거 때문에 웨이트 포기입니다..ㅎㅎ


>저랑 체격이 비슷하네요. 저는 168에 58킬로입니다.
>
>작년말에 수영배울때는 몸무게가 54키로 까지 줄어서 두달도 안배우고 그만두고,
>올초부터 헬스장에 다녔습니다.
>
>근육량과 지방이 적다고해서 계란, 치즈, 고기같은거 엄청 챙겨 먹었습니다.
>
>그런데 몇달 지나다 보니 코밑주변이 빨개지면서 나중에는 보기 흉할 정도로 심해졌습니다.
>의사선생님이 피지의 과다분비로 인한 지루성 피부염이라고 하더군요
>
>병원도 꾸준히 다니고 약도 잘 챙겨먹었는데도 낫질 않더군요. 사무실에서 직원들은 이름을 않부르고, '지루'라고 불렀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헬쓰장도 그만두고 예전의 식단으로 돌아왔습니다. 약이 독해 남아있는 것도 먹질 않았는데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
>그래서 제 혼자 내린 결론인데, 식단의 변화가 주범인것 같습니다.
>
>몸짱의 꿈은 일단 접었지만 나중에 다시 한번 도전해 보렵니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3011
188089 李대통령, 올해 ‘꿰매고 싶은 입’ 1위28 바보이반 2009.12.22 1362
188088 李대통령 “물값 싸서 물 낭비 심한 것 같다” (펌)14 mtbiker 2011.03.22 1562
188087 龍顔이 맞나요? (무) 십자수 2004.07.14 379
188086 女難(여난) 2題26 靑竹 2007.11.21 1718
188085 女難(여난) - 310 靑竹 2008.01.18 1392
188084 女福(여복)19 靑竹 2008.02.12 1768
188083 不滅의 帝王 國岡上廣開土境平安好太王 날초~ 2004.09.05 639
188082 不 狂 不 及 훈이아빠 2004.09.07 550
188081 힝~~ 빋고는 싶은데/... 시간이 영 안맞네요...ㅠㅠ 십자수 2004.05.08 217
188080 힝.... bbong 2004.08.16 412
188079 힝.. 역시 로드용 타이어로 바꿔 갈걸. ........ 2000.08.15 242
188078 힛트작입니다.... vkmbjs 2005.09.03 326
188077 힙합이나 댄스곡 잘 아시는분 아래 방금 스타킹에 나온 노래 제목이?1 dynan 2007.01.27 870
188076 힙쌕을 사용해 볼려고 합니다23 gcmemory 2006.05.27 1384
188075 힘찬 출발 되시리라 믿습니다. zzart 2002.10.16 241
188074 힘찬 응원을..... kwakids 2004.07.28 308
188073 힘찬 업힐( up-hill)을 !! bullskan 2005.04.02 265
188072 힘줄 늘어나 고생 해 보신분들~ trek4u 2004.07.28 642
188071 힘좀 써주세요... ........ 2001.01.26 260
188070 힘이 많이 드는 나사를 풀 때는 *^^* Kona 2004.10.29 617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