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맞바람이 아주 약하게 부는 평지도로에서
차가 뜸하길래 죽어라 함 밟아봤더니...
53킬로 나오던데요...
그때가 점심을 먹기 직전인데...
교차로가 나와서 곧 제동을 하고 섰는데 아스팔트 위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심장박동이 어우러져 헬멧속의 머리가 삶은 돼지머리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늙었나봐유..ㅠㅠ
(담엔 60에 도전해봐야지...얍)
맞바람이 아주 약하게 부는 평지도로에서
차가 뜸하길래 죽어라 함 밟아봤더니...
53킬로 나오던데요...
그때가 점심을 먹기 직전인데...
교차로가 나와서 곧 제동을 하고 섰는데 아스팔트 위에서 올라오는
열기와 심장박동이 어우러져 헬멧속의 머리가 삶은 돼지머리가 되는 줄
알았습니다...ㅠㅠ
늙었나봐유..ㅠㅠ
(담엔 60에 도전해봐야지...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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