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원색적이라 죄송합니다만, 넥슨이라는 회사는 비난 받아 마땅합니다.

제일먼저 표절의혹이 아닌 표절이 문제죠. 크레이지 아케이드라는 게임도 그랬지만,
이번 카트라이더는 완전 일본의 닌텐도 마리오카트랑 똑같죠.
그러고 서는 한다는 이야기가 세상에 많은 축구게임이 있는 것 처럼
자기들도 똑같다는 되도 않는 소리를 하더군요. 캐릭터가 카트타고 물폭탄 던지는
게임이 수십게나 되나요, 여하튼 쓰레기 같은 표절 게임으로 초등학생들을 현혹시키는
넥슨이라는 회사는 아주 쓰레기 회사입니다.

아직 판단력이 성숙되지 않은 초등학생들이 손쉽게 결제 할 수 있는 방법은
다 만들어 놨습니다. 심지어는 학교 문방구 앞에서 캐쉬라는 것을 팝니다.
만원짜리를 사면 카드 같은걸 주는데 그걸 긁어서 인터넷에 번호를 입력하면
온라인 머니가 되는거죠, 그러고 서는 아직 돈이 모자라는지
요번에 게임방 유료화 했죠. 쯔쯔, 아무리 이익을 창출하는게 기업이라지만
어린애들을 상대로 그런식으로 장사를 하다니, 도덕적으로 문제 삼을만 합니다.

그래서 전 카트라이더 안합니다.
집에 마리오카트가 있었는데, 자존심이 상해서 안합니다.
중국에서 마티즈를 카피한 똑같은 차를 보고 우리 나라 사람들이 역시 짱꼴라는 대단해
이러면서, 정작 카트라이더를 하는 우리의 모습은 반성해야 합니다.
일본인들이 뭐라고 할까요, "역시 조센진은 대단해"라고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