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폈던 담배가... 오늘부로 금연한지 6개월하고도 20일이 지났네요
그림에 보이는게 금연도시의 프로그램인데
견디는데 많은 힘이 됐었습니다.
누적 금액 보이시죠? 시간이 지날 수록 돈 버는셈이죠 ^^
이걸 핑계 삼아 많이 지르기도 했답니다. 물론 찾은 금액보다 더 많이 썼지요 ㅋㅋㅋ
지금도 가끔 술자리나 업무상 스트레스 받을 때 한가치 땡길 때도 있지만
그래도 다시 돌아가고 싶지는 않네요.
담배 떨어지면 초조하던 그 시절
산에 라이딩하러 올라가서도 등산객 눈 피해 담배필 장소 찾던 그 시절
담배 피고 싶어 빨랑 하산했던 그 시절..
KT&G에 투자하지 마시고요.
당신의 꿈에 투자하세요...
걍 스스로 감격스러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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