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입학하고 나서 선배가 비밀스래(^^) 광교 헬기장을 데려 가주더군요. 우연찮게
찾아서 답답할때마다 가는 비밀장소라고 말이죠...ㅎㅎ
선배 아벨라의 수온계가 거의 정점에 다다를 무렵 헬기장에 도착했는데, 자동차로 빨리
오르는지라, 귀가 멍멍해지기까지 하는 경사...
낮에보는 풍경도 좋았지만, 그 후에 스쿠터를 타고 올라가서 본 야경이 참 좋았었던 듯
합니다.
작년부터는 야심한 밤에 차를 타고 올라가시는 커플님(!)들께서 쓰레기를 버리시는 통
에 자동차 이용이 제한되어 버렸지요.
글을 읽어보니...잔차로 올라가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스쿠터 엔진에서 '나죽어~ 나죽어~' 소리를 내던 언덕을...ㅡㅁㅡ;;;(스쿠터에 두명 타
면 못올라갑니다...ㅎㅎ)
다음주에 핵교 내려가서 잔차로 올라가봐야겠슴다.
찾아서 답답할때마다 가는 비밀장소라고 말이죠...ㅎㅎ
선배 아벨라의 수온계가 거의 정점에 다다를 무렵 헬기장에 도착했는데, 자동차로 빨리
오르는지라, 귀가 멍멍해지기까지 하는 경사...
낮에보는 풍경도 좋았지만, 그 후에 스쿠터를 타고 올라가서 본 야경이 참 좋았었던 듯
합니다.
작년부터는 야심한 밤에 차를 타고 올라가시는 커플님(!)들께서 쓰레기를 버리시는 통
에 자동차 이용이 제한되어 버렸지요.
글을 읽어보니...잔차로 올라가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스쿠터 엔진에서 '나죽어~ 나죽어~' 소리를 내던 언덕을...ㅡㅁㅡ;;;(스쿠터에 두명 타
면 못올라갑니다...ㅎㅎ)
다음주에 핵교 내려가서 잔차로 올라가봐야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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