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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의 진실.

Bluebird2005.07.23 00:04조회 수 525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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샵에서 일봐주는 사람이 내맘같지 않다는겁니다. 그것이 진실입니다.

힘드시더라도, 앞드레일러와 뒷드레일러 조절하는 방법을 배워놓으시면,

여러모로 좋습니다...만, 어려우시다면, 번개공지를 보시고, 다른분들과

함께 라이딩 하면서, 코치를 좀 받으시면 좋을듯 싶네요.

MTB샵이 되었든, 자동차를 고치러 같던, 집수리를 하건...

일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최소한의 힘으로 일을 하자는 마인드가

아주 아주 강하다는겁니다. 결코, 힘들고 싶지 않은겁니다.

그점을 잘 간파하시고, 다시한번 샵에 가셔서, 좋은말로 다시

잡아달라고 하세요. 그리고, 잠시 밖에서 타보시고,

느낌이 안좋으면, 또 다시 해달라고 하세요...


저의 경우엔, 처음에 완성차 조립하는거 샵에서 구경하고는,

한바퀴 타보니까, 계속 소리가 나는겁니다. 그래서,

주인장한테 다시 봐달라고 했더니, 앞드레일러를 좌우로

살짝 틀더군요. 어쨌든 소리는 안났는데... 좀 느낌이 이상했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소리의 근원이, 앞 드레일러에 붙은 가이드 테입이

삐딱하게 떨어져서, 그곳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쉽게 말하면, 자전거를 구입한 본인만큼, 그 자전거를 관심있게

보는 사람은 없다는거죠.....


아마도, 우리나라 MTB 수요가 작아서, 경쟁이 치열하지 않다보니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아시다 시피, 요새 백화점에서 만원짜리 애기옷하나 사도,

잘못되면 즉시교환이거든요. 30만원이면 큰돈입니다...




**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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