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g님 안녕하시죠?

랜스가 선두로 끄는 덕으로 성적차가 많이 좁아지지 않았다 생각해봅니다.
개인별로 달리는 타임 트라이얼의 경우에서는 여실히
랜스만의 순수 페달링의 능력이 보이죠.
7년 연속 옐로우 져지라는 것은 신에게 한 발 다가서는 수준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듯....
우리는 살아있는 실전 전설의 인물을 보고 있는 겁니다.

'프랑스 대회에서의 우승은 내 인생의 작은 부분일 뿐'이라는 랜스의 말이
어느정도는 설득력이 있어보이네요.

대회 끝나는 날까지 모든 선수들,
무사히 화이팅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