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지도를보니 국도는 돌아가는데 고속도로는 엄청 짧게 나온구간이 있어서
미친척하고 올려본적이 있습니다...
한 10km만 갈려고 생각했는데 이게 중독성이 있는지라 한 30km갔죠...
당연히 고속도로 순찰차에 잡혀서 끌려 내려왔지만...
그분들 왈...
'여기서 사고나면 개죽음이예요. 개값도 못받아요!!'
그이후론 다시 안탑니다....

꼬리...잔차탄지 두어달된 개념없는 라이더시절 헛소리입니다...욕하지 말아 주세요..ㅎㅎ
그리고 고속도로 터널은 정말 생명을 위협할정도더군요....ㅡㅡ;;

> 그제 130번 고속도로타고 영종대교지나왔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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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미도 선착장에서  마지막 배 타고 영종도가서 을왕리해수욕장까지 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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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지요. 집으로 돌아올때 배타려고 기다리는 시간동안 할것도 없을것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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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선착장으로 안가고 고속도로 타고 집에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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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입할때도 그랬고 톨게이트에서 안잡혔거든요 글 읽어보니 불법에 벌금감이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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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아 몰랐네 고속도로 진입해보신분있나요? 담에 또 그러면 안되겠죠?